스노보드 클로이김, 목표는 3연패…부상 딛고 '비상' 준비 끝! 작성일 01-09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리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과의 경쟁도 넘어야</strong><!--naver_news_vod_1--><br>[앵커]<br><br>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계 스타 클로이김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3연속 금메달을 노립니다. 그런데 급부상하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 최가온 선수의 기세도 심상치가 않은데요.<br><br>슬로프 위에서 펼쳐질 진검승부를 홍지용 기자가 소개합니다.<br><br>[기자]<br><br>하늘 높이 날아올라 세 바퀴, 1080도를 돌고서 속도를 줄이지 않습니다.<br><br>다시 한번 세 바퀴 회전을 풀어냅니다.<br><br>열여덟 살 클로이 김은 여자 선수 최초로 이 기술을 성공하며 시상대 맨 위에 올랐습니다.<br><br>한국계 미국인 2세가 평창에서 쓴 드라마였습니다.<br><br>[클로이 김/미국 스노보드 대표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 한국과 미국을 모두 대표해서 우승했습니다. 큰 영광입니다.]<br><br>첫 올림픽이 끝나고 스타가 됐지만, 이후 고통의 시간과 싸워야 했습니다.<br><br>성적에 대한 압박과 온라인상에서 인종 차별적 비난까지 겹치자, "금메달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br><br>2019년엔 발목이 부러져, 2년을 쉬었습니다.<br><br>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선 더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br><br>1차 시기에서 100점 만점에 94점을 찍어 쉽게 올림픽 2연패를 해냈습니다.<br><br>그 다음 두 번의 시기에선 여자 선수가 해낸 적 없는 세 바퀴 반, 1260도를 도는 기술을 꺼내들었습니다.<br><br>이제 스물여섯.<br><br>다음 목표는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3연패입니다.<br><br>그러나 부상이라는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br><br>최근 어깨를 두 번이나 다쳐 정밀 검진을 앞뒀습니다.<br><br>[클로이 김/미국 스노보드 대표팀 : 어깨를 움직이는 데 큰 통증이 없다는 점은 긍정적이에요.]<br><br>여덟 살 아래인 우리나라 최가온과의 경쟁도 넘어야 합니다.<br><br>클로이 김을 우상으로 꼽아온 최가온은 최근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두 번 연속 우승하며 먼저 날아올랐습니다.<br><br>[최가온/스노보드 대표팀 : (올림픽은) 클로이 언니와의 '정면 승부'라고 생각을 해요.]<br><br>[화면출처 인스타그램 'chloekim']<br>[영상편집 김동준 영상자막 조민서] 관련자료 이전 에녹, 새해맞이 디너쇼 개최…수익 전액 기부 01-09 다음 정동원,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전석 매진'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