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연습이 공격에 큰 도움".. '공포로 진화 중' 안세영, 단 34분 셧아웃 비결 공개[인터뷰] 작성일 01-09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09/0005459873_001_20260109222816271.jpeg" alt="" /></span><br><br>[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더 무서워진 이유가 밝혀졌다. <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리네 키에르스펠트(32, 덴마크)를 단 34분 만에 2-0(21-8, 21-9)으로 완파했다. <br><br>두 게임 모두 상대에게 한자리수 실점만 허용한 안세영은 이제 다음날인 10일 준결승에서 만만치 않은 천위페이(28, 중국)와 맞붙는다. 사실상 결승전이나 마찬가지. <br><br>안세영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4승 14패로 팽팽하다. 안세영이 이번 준결승에서 승리한다면 전적 우위는 물론,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09/0005459873_002_20260109222816293.jpg" alt="" /></span><br><br>안세영은 경기 후 말레이시아 '더 스타'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는 그래도 수월하게 간 것 같다"면서도 준결승에 대해서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누가 올라 오든 항상 상대는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긴장을 풀지 않았다.<br><br>이어 안세영은 "내일도 내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계속 해 나가야 할 것 같다"면서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한다. 정말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잘 해내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항상 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09/0005459873_003_20260109222816303.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최근 달라진 공격적 플레이 스타일의 비결에 대해 "공격에 대해 항상 고민했다"며 "남자 선수들이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너무나도 뛰어나다"고 밝혀 최근 남자 선수들과 스파링 훈련을 함께했다는 사실을 다시 설명했다.<br><br>또 안세영은 "남자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어떻게 연습을 하는지도 함께 연습하면서 알아가는 것 같다"면서 "그런 것이 내 공격적인 플레이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br><br>결국 안세영은 기존 자신의 강점인 수비와 체력을 유지하면서 남자 선수들과 훈련을 통해 힘과 스피드 보강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의 압도적인 모습을 이번 시즌에도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09/0005459873_004_20260109222816409.jpg" alt="" /></span><br><br>안세영은 2025년 역대 단일 시즌 최고 승률 94.8%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썼다. 그러면서도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선언한 만큼 이번 시즌 공격적 진화를 통해 또 한번 진화할 태세다. /letmeout@osen.co.kr<br><br>[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배드민턴 포토<br><br> 관련자료 이전 LoL 2026 시즌 오프닝 "역시 황족이라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01-09 다음 "함께 뛴 최고의 선수? 손흥민!" 양민혁의 입단 인사, 1년 사이 영어 입 텄네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