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안세영, 34분 만에 말레이시아오픈 4강행…3연패 보인다(종합) 작성일 01-09 3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세계 26위 상대로 2-0 완승…준결승서 '천적' 천위페이와 대결<br><br>남자복식 '황금콤비' 김원호·서승재도 41분 만에 준결승 진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9/PXI20251221033901009_P4_2026010922521824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br>[신화통신=연합뉴스]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가뿐히 진출하며 대회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br><br>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서 세계 26위 리네 회이마르크 케르스펠트(덴마크)를 2-0(21-8 21-9)으로 꺾었다.<br><br> 2024년과 2025년 말레이시아오픈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번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경우 대회 3연패 금자탑을 쌓는다.<br><br> 안세영은 4강에서 상대 전적이 14승 14패로 팽팽한 '천적' 천위페이(중국·4위)를 만나게 된다.<br><br> 안세영은 8강에서 시종일관 상대를 몰아붙이며 단 34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br><br> 1게임에서 1-1 동점 이후 꾸준히 점수 차를 벌린 안세영은 케르스펠트를 무기력하게 묶어두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br><br> 2게임 역시 3-3 동점 이후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는 철벽 수비를 뽐냈다. 특히 12-8에서 내리 7점을 쓸어 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가뿐하게 승리를 매조졌다.<br><br>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100만3천175달러)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배드민턴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br><br>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다음주 인도오픈에도 출전해 2026년에도 기세를 이어갈 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9/PAF20251222007001009_P4_20260109225218244.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황금콤비 서승재(앞쪽)-김원호(뒷쪽)<br>[AFP=연합뉴스]</em></span><br><br> 지난해 11승을 합작하며 안세영과 나란히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기록을 쓴 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가뿐한 승리를 따내며 준결승에 올랐다.<br><br>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서승재와 김원호는 8강에서 5위 만웨이충-티카이원 조(말레이시아)를 41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br><br>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으나,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은 한국 조가 한 수 위였다.<br><br> 1게임 11-9로 앞서다 내리 4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한 한국 조는 15-17에서 순식간에 6점을 쓸어담는 무서운 뒷심으로 첫 게임을 먼저 가져왔다.<br><br> 2게임에서도 경기 막판 저력을 발휘했다.<br><br> 경기 초반 주도권을 내주며 10-11로 뒤처졌던 한국 조는 4연속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끝까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켜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 여자복식에서도 두 팀이 4강 진출권을 따냈다.<br><br> 세계 랭킹 6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는 8강에서 60위 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수마-메일리사 트리아스 푸스피타사리 조(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시간 26분의 혈투 끝에 2-1(13-21 21-19 21-13)로 역전승했다.<br><br> 19위 정나은(화순군청)-이연우(삼성생명)도 52분 만에 28위 오사와 가호-다나베 마이(일본) 조를 2-0(21-10 21-15)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 말레이오픈 준결승 진출 01-09 다음 '모범택시3' 이제훈, 전소니 죽음 알고 말도 없이 사라졌다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