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이 금메달 2관왕...쇼트트랙 최민정 "올림픽 3번이나 출전할 줄은..." 작성일 01-10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500m 3연패·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도전…"도전 과정 자체에 의미 두고 싶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0/0000376478_001_20260110073007380.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br><br>최민정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올림픽에 세 번이나 출전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1500m 3연패를 도전한다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하는 과정에 대한 의미를 많이 두려고 한다"며 경기 자체보다 준비의 가치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br><br>현재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명실상부한 기둥인 최민정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만 20세 나이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올림픽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br><br>4년 뒤 열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1500m 금메달을 비롯해 1000m,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br><br>첫 메달을 목에 걸었을 당시를 떠올린 최민정은 "너무 어렸고 처음이라서 부담감이나 중압감을 잘 몰랐던 것 같다"며 "그냥 달렸기 때문에 더 잘했던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회상했다.<br><br>이어 그는 "두 번째 올림픽은 첫 올림픽보다 쉽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역시 올림픽답게 더 어려운 경기였다"며 "그런 것들을 이겨내고 딴 금메달이어서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0/0000376478_002_20260110073007426.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em></span><br><br>가장 인상적인 메달로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얻은 1500m 금메달을 꼽았다. 최민정은 "2연패를 했던 순간이기도 하고, 올림픽 신기록도 세웠기 때문"이라며 "그 경기를 통해 가장 중요할 때 가장 잘할 수 있는 선수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설명했다.<br><br>오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는 준비 과정의 의미와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그는 "거의 모든 것을 다 쏟아부으면서 경기하고 싶다는 설렘도 있어서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쇼트트랙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 아리아나 폰타나와의 재대결도 화제를 모은다. 이에 대해 최민정은 "폰타나 선수는 시니어 데뷔 전부터 활동한 선수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이탈리아에서 다시 맞붙는다는 것이 재미있고 멋진 도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br><br>사진=MHN DB,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문정희, 직접 개발한 '100% 쾌변' 비법…"30년 묵은 변비도 단번에 뚫렸다" ('편스토랑') 01-10 다음 알카라스와 신네르, ‘방한’ 현대카드 슈퍼매치, 170만 파운드 수령…호주오픈 ‘우승’ 상금 200만 파운드와 비슷한 규모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