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기후·다양한 시설 갖춘 전남,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작성일 01-10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광양·완도·영광·진도·장흥 등 선수단 방문 줄이어…지역경제에도 ‘순풍’</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1/10/0002762713_002_20260110073810272.jpg" alt="" /></span></td></tr><tr><td>전남 장흥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초등학교 축구팀. 장흥군청 제공</td></tr></table><br><br>완도=김대우 기자<br><br>온화한 기후와 다양한 훈련시설을 갖춘 전남 지방자치단체들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전지훈련 선수단이 몰려들며 지역경제에도 순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10일 전남지역 각 지자체에 따르면 완도군의 경우 지난달 대학 축구팀을 시작으로 배드민턴·테니스·초등부 축구팀 등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올해 초까지 5개 종목, 67개 팀 1842명의 선수단이 완도에서 동계훈련을 할 예정이다.<br><br>완도군은 근육 강화 마사지, 체형 측정·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선수단 전용 스트레칭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전지훈련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곽태원 수원대 축구팀 감독은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선수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돼 매년 완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1/10/0002762713_003_20260110073810309.jpg" alt="" /></span></td></tr><tr><td>전남 완도에서 동계 전지 훈련 중인 경기대 축구팀. 완도군청 제공</td></tr></table><br><br>영광군도 동계 스토브리그(연습 경기)와 전지훈련을 잇달아 유치하며 비수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광군은 축구·테니스·검도·농구 등 4개 종목 106개 팀이 참가하는 동계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약 2만7000명의 선수단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br><br>선수단 방문으로 지역 숙박업과 음식점, 특산품 판매장 등에서 약 27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군은 추산하고 있다. 영광군은 축구전용구장을 포함한 축구장 5곳과 실내체육관 2곳, 실내외 테니스장 등 다양한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다.<br><br>여기에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성과 풍부한 지역 먹거리도 전지훈련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 활성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br><br>진도군에도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육상·럭비·축구 등 3개 종목 56개 팀, 총 1118명의 선수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약 2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br><br>이밖에 광양시는 육상·축구·탁구·수영 등 총 130개 팀, 2300여 명의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지원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장흥에서도 전국 초등학교 31개 축구팀이 동계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토피아’ 강덕원 “게임 업계가 AI에 가장 적극적” 01-10 다음 “착한 사람이 되거라” 故 안성기, 인품이 빛난 명품배우..子통한 작별인사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