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천위페이에 기권승…말레이시아오픈 3연패까지 한 걸음 작성일 01-10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일 왕즈이-신두 승자와 우승 다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0/0008706219_001_20260110074909665.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은 새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천적' 천위페이(중국·랭킹 4위)의 기권으로 새해 첫 대회 결승에 선착했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4강을 앞둔 천위페이가 기권했다고 밝혔다.<br><br>안세영은 이날 껄끄러운 상대인 천위페이와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기권승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br><br>천위페이는 상대 전적 14승14패로, 안세영의 유일하다 싶은 적수다. 안세영이 지난해 11번의 우승, 73승4패, 승률 94.8%라는 대단한 기록을 작성했지만 천위페이에게 두 차례 패했다.<br><br>안세영 입장에서는 체력을 아끼고 만만치 않은 천위페이와 대결을 피하면서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br><br>안세영은 11일 펼쳐지는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푸살라 신두(인도·18위)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br><br>이들과 맞대결에서는 안세영이 일방적인 우위를 보였다.<br><br>안세영은 왕즈이와 역대 전적에서 16승4패로 압도적이었고, 지난해 여덟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 또한 신두를 상대로도 8전 전승으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br><br>한편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잉글랜드의 벤 레인-숀 벤디 조(16위)와 대결한다.<br><br>서승재-김원호는 전날(9일) 8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만웨이충-티카이원 조(5위)를 2-0(21-17 21-14)으로 가볍게 제압했다.<br><br>여자복식은 집안싸움이 펼쳐질 수 있다. 세계랭킹 6위 백하나-이소희는 준결승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5위)를 상대하고, 19위 정나은-이연우는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1위)와 맞붙는다. 관련자료 이전 똑같이 털렸으면서 서로 ‘내가 보안 1등’이래…어이없는 진흙탕 싸움 01-10 다음 '시즌 첫 승 보인다' 새 역사 도전하는 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행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