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LG 세이커스·NC 다이노스 상생 협력…"연고 구단 결속" 작성일 01-10 2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경기 할인·응원문화 지원·스폰서십 체결·셔틀버스 운영 지원 등</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0/PYH2025122106960005200_P4_20260110080211186.jpg" alt="" /><em class="img_desc">농구 계절, 만원 관중<br>지난해 12월 2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 원주 DB 프로미의 만원 관중 경기에서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br><br> 창원에 연고를 둔 프로스포츠 구단은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다.<br><br> LG 세이커스는 1997년 3월 창단부터 창원을 연고지로 두고 활약해왔다.<br><br> 지난해에는 창단 28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br><br> 시는 연고 구단인 LG와 LG 농구팬 '세바라기'가 올해 또 한 번의 우승 신화를 써나갈 수 있게 물심양면 지원한다. <br><br> 오는 3월 중에는 며칠간 한시적으로 '창원특례시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br><br> 이 주간에는 창원시민 경기 할인·초청 등이 이뤄지고, LG 선수들은 '창원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한다.<br><br> 시는 또 농구 경기에 재미를 더하고 팬들을 중심으로 한 응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별도 예산도 지원한다.<br><br> 구단은 시로부터 1억5천만원 상당을 지원 받아 이벤트 협력업체 등을 활용해 응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선수들의 활약을 돕는다.<br><br> 시는 또 하나의 연고 구단인 NC 다이노스를 상대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br><br> 지난해 NC 홈구장인 창원NC파크 외장 마감재(루버) 추락으로 팬 3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NC 연고지 이전 가능성이 불거진 가운데 시는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0/PYH2025081706710005200_P4_20260110080211190.jpg" alt="" /><em class="img_desc">야구 인기<br>지난해 8월 1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많은 팬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시는 NC 측으로부터 21가지 요구사항을 받고 이행방안을 수립 중인 가운데 이 중 특히 연고지인 창원과의 유대를 강화할 방안에도 주력한다.<br><br> 시는 올 시즌 NC 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해 선수단 유니폼 또는 헬멧에 창원특례시 로고를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br><br> 또 전광판에 시정 홍보를 하는 방식으로 광고도 추진한다.<br><br> 이런 방식의 광고는 연고 구단의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시는 판단한다.<br><br> 아울러 구단에 4억원을 지원해 이번 시즌 동안 NC 측이 야구팬들을 위한 셔틀버스를 직접 운영할 수 있게 한다.<br><br> 시는 지난해에도 셔틀버스 운영을 지원했다.<br><br> 다만,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시가 아닌 구단이 직접 노선과 운영시간 등을 결정하도록 해 경기일정 변경 등 돌발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br><br> 시는 이러한 지원책이 NC 다이노스의 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처럼 선수들이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위풍당당' 경기를 펼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br><br> 이밖에 시는 NC 다이노스와 LG 세이커스 홈구장 시설 개선 등은 별도 예산을 투입해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br><br> 창원에서는 지난해 NC 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가능성이 불거지자 시가 NC는 물론이고 LG 세이커스 등 프로스포츠 구단 지원에 그동안 너무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br><br> 시는 이들 프로구단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창원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게 노력할 방침이다.<br><br> 시 관계자는 "시는 연고 구단과 상생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과 팬들, 구단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r><br> ks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도경의 리플레e] AI 논란이 잦아지는 게임업계, 인공지능 기본법 읽어야 할 때 01-10 다음 ‘코미어? 완전 X자식’ 존스 진짜 화났다! 화해 무드 와르르 ‘충격’ 갑질 폭로…“전 세계 앞에서 울렸어, 평생 내 그림자 안에 있을 것”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