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안세영, 천적 피했다! 천위페이 4강서 돌연 기권... 말레이시아오픈 "결승 진출" 3연패 보인다 작성일 01-10 28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0/0003398686_001_2026011008221073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사진=뉴시스</em></span>'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천적' 천위페이(중국·랭킹 4위)와 맞대결을 피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0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4강전을 앞두고 천위페이가 기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br><br>당초 안세영은 이날 세계랭킹 4위인 천위페이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대의 부상 기권으로 경기를 치르지 않고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br><br>이번 기권승은 안세영에게 호재다. 천위페이와 상대 전적 14승 14패로 가장 까다로운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안세영이 승률 94.8%(73승4패)라는 압도적인 시즌을 보낼 때도 안세영에게 2패를 안긴 이가 천위페이였다. 사실상 미리 보는 결승전이었던 난적과의 승부를 피하면서 안세영은 체력 소모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우승 도전에 나서게 됐다.<br><br>안세영은 오는 1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와 18위 푸살라 신두(인도) 경기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br><br>둘 모두 안세영이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어 우승 전망은 밝다. 안세영은 왕즈이에게 16승 4패, 신두에게는 8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br><br>한편 안세영이 이번에 우승한다면 2024년, 2025년에 이어 말레이시아 오픈 3년 연속 제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0/0003398686_002_2026011008221076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지난 2025년 9월 28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난적 천위페이 부상 기권...안세영, 체력 아끼고 결승행 티켓 획득 01-10 다음 "안세영 잡으려면 완벽해야 한다"던 中 천위페이, 4강전 기권…안세영, 행운의 결승 진출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