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난적' 천위페이에 기권승…체력 아끼고 우승에 '한 발 더' 작성일 01-10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말레이오픈 결승 진출…대회 3연패 '1승 남았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10/NISI20251221_0021102844_web_20251222080622_20260110092019992.jpg" alt="" /><em class="img_desc">[항저우=신화/뉴시스] 안세영이 21일(현지 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우승, 시즌 11승을 달성하며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5.12.22.</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난적' 천위페이(중국·4위)의 기권으로 힘 들이지 않고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 올랐다. <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를 상대할 예정이었다. <br><br>그러나 BWF 홈페이지에 따르면 천위페이는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이에 안세영은 체력을 아낀 채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br><br>천위페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4승 14패로 팽팽히 맞서있는 안세영은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와 대결을 피하고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br><br>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도 안세영은 천위페이에 발목이 잡혀 대회 2연패가 불발됐다. <br><br>안세영은 왕즈이(중국·2위)-푸살라 인두(인도·18위)의 준결승전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br><br>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는 통산 16승 4패로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8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이겼다. <br><br>신두와는 8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를 거뒀다. <br><br>2024년과 2025년 이 대회 정상에 섰던 안세영은 결승에서 이기면 대회 3연패를 달성한다. <br><br>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11승), 최고 승률(94.8%·73승 4패), 누적 상금 100만 달러(100만3175달러) 돌파 등을 달성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안세영은 이번 대회 3연패를 이루며 새 시즌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다.<br><br> 관련자료 이전 [CES 2026] 전 세계 스타트업이 쓴 5대 혁신 트렌드 01-10 다음 탁구 주천희, 올해 WTT 첫 대회서 세계 4위 천싱퉁에 완패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