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난적' 천위페이에 기권승 거두고 결승 직행 작성일 01-10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10/0001323115_001_2026011009341319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안세영</strong></span></div> <br>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난적' 천위페이(중국·4위)의 기권으로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 직행했습니다.<br> <br>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와 맞붙을 예정이었습니다.<br> <br> 하지만 BWF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천위페이가 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안세영은 체력 소모 없이 바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습니다.<br> <br> 상대 전적 14승 14패로 팽팽하게 맞선 두 선수의 맞대결은 무산됐으나, 안세영으로서는 결승을 앞두고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를 피하게 됐습니다.<br> <br> 천위페이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도 안세영의 발목을 잡으며 대회 2연패를 가로막았던 까다로운 적수입니다.<br> <br> 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 혹은 푸살라 신두(인도·18위) 중 승자와 만나게 됩니다.<br> <br>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16승 4패로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8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br> <br> 신두를 상대로도 상대 전적 8전 전승으로 앞섭니다.<br> <br>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제 결승전만 넘으면 대회 3연패의 금자탑을 쌓습니다.<br> <br>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승(11승),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100만 3천175달러) 등 대기록을 쏟아냈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에도 독주 체제를 굳힌다는 각오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체력 안배+결승행' 안세영, 천위페이와 4강서 기권승 01-10 다음 은퇴 후 복귀한 '스키 황제' 히르셔, 올림픽 출전 도전 실패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