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빙산 붕괴되나…"녹아내린 에머랄드 빛 포착" 작성일 01-10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ASA 지구관측 위성, A-23A 빙하 달라진 모습 촬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VBQDRfAI"> <p contents-hash="8546db75642b4d06ce6433f2eb62b35f4609883131c67ab8c0bd55638cf37e76" dmcf-pid="tDDjI0lwgO"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한때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A-23A 빙산이 붕괴될 가능성이 크다는 징후가 우주에서 포착됐다고 기즈모도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61260967859d407764e2cc0fd217b0436c085d11c464055b1b1b3b09b77560a5" dmcf-pid="FwwACpSras" dmcf-ptype="general">우주에 있는 우주비행사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 위성 테라(Terra)는 남극 인근을 표류 중인 A-23A 빙산이 달라진 모습을 포착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191991bce10a1ad7d40904ce40e5b11219825748163d7c6c43b6d20a89a286" dmcf-pid="3rrchUvm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한 NASA 우주비행사가 남극의 A-23A 빙산을 촬영한 사진 (사진=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0/ZDNetKorea/20260110103449373atmv.jpg" data-org-width="640" dmcf-mid="ZXuTFPpX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0/ZDNetKorea/20260110103449373at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한 NASA 우주비행사가 남극의 A-23A 빙산을 촬영한 사진 (사진=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ddf6b979839f2b6443aaababc5bf51f8e83906ba8bf45eae1f8f6ee5c213be" dmcf-pid="0mmkluTskr" dmcf-ptype="general">국제우주정거장(ISS)에 탑승한 우주비행사가 촬영한 근접 사진에서는 빙산 표면에 푸른색과 흰색 줄무늬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이는 A-23A가 과거 남극 대륙의 암반 위를 이동하던 빙하의 일부였을 때 형성된 흔적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7ee5a3f65ac9153723d59fd7a1bfa5e97a7bfac473938ccdce429d10fb3c2a75" dmcf-pid="pssES7yOgw"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26일 테라 위성에 탑재된 중해상도 영상 분광계(MODIS)로 촬영된 이미지에는 빙산 표면 곳곳에 녹아 형성된 에메랄드빛 물 웅덩이가 넓게 퍼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1f7f8e7fa2f6cd966a95c49bda08788d491e65d7d4eaf4039af2fcd41eef47" dmcf-pid="UOODvzWI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2월 26일 테라에 탑재된 카메라가 촬영한 A-23A 빙하의 모습 (사진=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0/ZDNetKorea/20260110103450646gths.jpg" data-org-width="640" dmcf-mid="K8ILw5sA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0/ZDNetKorea/20260110103450646gt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2월 26일 테라에 탑재된 카메라가 촬영한 A-23A 빙하의 모습 (사진=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b1d70c830c84e5d9562d1e8e76630babe0604df3aaa83144c496a0079006a8" dmcf-pid="uIIwTqYCNE" dmcf-ptype="general">빙산 표면에 고인 녹은 물로 인해 A-23A는 신비로운 푸른빛을 띠고 있다. 이는 빙산 내부에 균열이나 구멍이 생겼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기즈모도는 전했다. 특히 이런 현상은 빙산이 수일 내 완전히 붕괴될 수 있다는 신호라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2941e7aec3a1ee58829ddf1e7be6211e7e10ecd6dc16a8afe6176280f33e69ed" dmcf-pid="7CCryBGhNk" dmcf-ptype="general">MODIS 이미지에서는 빙산 상단에 고인 물의 무게로 가장자리에 압력이 집중되며 구멍이 형성됐을 가능성도 확인된다. 이로 인해 이미지 왼쪽에 흰색 영역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359d407ea5892f156202a9548e71a11f0b4211e48cf7762e521bd3557730ea01" dmcf-pid="zhhmWbHlNc" dmcf-ptype="general"><strong>1986년에 빙붕에서 분리된 A-23A 빙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e88d20a653cecc9c9dc8cdc55d0050042442f1f7ec65c11ca1a167f54628d0" dmcf-pid="qllsYKXS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12월 포착된 A-23A의 모습 (사진= NOAA/CIR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0/ZDNetKorea/20260110103451967yanl.jpg" data-org-width="640" dmcf-mid="9UkasFCEk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0/ZDNetKorea/20260110103451967ya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12월 포착된 A-23A의 모습 (사진= NOAA/CIR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2d921cfd44e5b5ee2287ade84859cc095571f0b51d00bf69fdb95e8ce88b4d" dmcf-pid="BSSOG9Zvjj" dmcf-ptype="general">A-23A 빙산은 현재 남아메리카 동쪽 끝과 사우스 조지아 섬 사이의 남대서양을 표류하며 빠르게 녹고 있다. 이 빙산은 1986년 서남극 대륙의 필히너 빙붕에서 분리된 이후 수십 년간 웨델해 해저에 갇혀 있다가, 2020년대 초 완전히 떨어져 나와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4년 말 드레이크 해협에서 해양 소용돌이에 휘말렸다가 빠져나온 뒤, 사우스 조지아 섬 인근에서 거센 파도와 상승하는 수온에 노출되며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e2de410627f4681f18c02c92c52ecdc2864f070bfc4ca1d8ac068969f12534c" dmcf-pid="bvvIH25TAN" dmcf-ptype="general">처음 분리되었을 당시 약 4천㎢에 달했던 A-23A의 면적은 현재 1천182㎢ 수준으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미국 뉴욕시보다 큰 규모다.</p> <p contents-hash="121a2f0935a4f4d0f82cf9cbe9d2651294bd1cc7f164db719b4fff54dc6e1d64" dmcf-pid="KOODvzWIAa" dmcf-ptype="general">과학자들은 수년간 위성 영상을 통해 A-23A의 이동 경로와 융해 과정을 추적해 왔으며, 현재는 빙산이 완전히 붕괴되기까지 며칠에서 몇 주밖에 남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de665ccb2795676168b2685a320944d0b834865794a97d77a5338efbd6a0283c" dmcf-pid="9IIwTqYCkg" dmcf-ptype="general">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카운티대학교(UMBC)의 크리스 슈먼 교수는 NASA 성명을 통해 “A-23A가 남반구의 여름을 견뎌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며 “이 빙산은 다른 남극 빙산들과 같은 운명을 맞이하겠지만, 그 여정은 놀라울 만큼 길고 파란만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197c3c0a2554dad693304a711460733d54ad4efe2014b9b7482cbc36137742a" dmcf-pid="2CCryBGhoo" dmcf-ptype="general">현재 A-23A는 얇은 얼음 위에 떠 있으며, 주변 수온은 섭씨 3도로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먼 교수는 “이 거대한 빙산이 곧 사라질 것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f78d8dd13041a9ae63e1a588fee8ce935880006ddbe7d504adefccad2b85f7" dmcf-pid="VhhmWbHljL"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 이제훈, 군인 도기로 돌아왔다… 마지막 복수는? 01-10 다음 ATP, 지난해 성공을 발판 삼아 26시즌 29개국 63개 토너먼트 개최. 수익 공유 모델 500레벨까지 확대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