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황제' 히르셔, 동계올림픽 출전 포기...월드컵 수준 아니다 작성일 01-10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1/10/20260110082556065416cf2d78c681245156135_20260110115510971.png" alt="" /><em class="img_desc">마르셀 히르셔 / 사진=연합뉴스</em></span> 알파인 스키 전설 마르셀 히르셔(네덜란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br> <br>히르셔는 1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솔직히 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하다. 지금 페이스는 월드컵에서 뛸 수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br> <br>1989년생 히르셔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전과 알파인 복합에서 2관왕에 오른 '스키 황제'다. 2011-2012시즌부터 8년 연속 FIS 알파인 월드컵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고, 통산 67승은 스텐마르크(스웨덴·86승)에 이어 역대 2위다.<br> <br>2019년 은퇴했던 그는 2024년 어머니의 나라 네덜란드 국적으로 설원에 복귀했다. 올림픽 출전이 목표였으나 세 차례 월드컵 출전에서 최고 성적이 23위에 그쳤고, 왼쪽 무릎과 종아리 부상이 겹치며 정상 컨디션을 되찾지 못했다.<br> <br>히르셔는 "복귀에 반대했던 이들은 좋아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이 실망스럽다"고 낙담했다. 다만 다음 시즌 선수 활동 지속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br> <br>한편 히르셔보다 5살 많은 린지 본(미국·1984년생)은 같은 해 은퇴했다가 복귀해 이번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본은 2010년 밴쿠버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 2018년 평창 활강 동메달리스트다. 관련자료 이전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오늘(10일) 타이베이돔 개최 01-10 다음 JYP 이송현, 데뷔 본격화…한국무용 전공다운 몽환미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