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새해 첫 대회 우승 도전…결승서 왕즈이와 대결(종합) 작성일 01-10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말레이시아오픈 3연패 도전…천위페이는 4강 기권<br>왕즈이와 역대 전적 16승4패 압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0/0008706368_001_20260110122012083.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은 11일 열리는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와 대결한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천위페이(중국·4위)에 기권승을 거두고 새해 첫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br><br>우승컵을 놓고 겨룰 상대 선수는 지난해 안세영이 여덟 번 만나 모두 꺾었던 왕즈이(중국·2위)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4강을 앞둔 천위페이가 기권했다고 밝혔다.<br><br>안세영은 이날 껄끄러운 상대인 천위페이와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기권승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br><br>천위페이는 상대 전적 14승14패로, 안세영의 유일하다 싶은 적수다. 안세영이 지난해 11번의 우승, 73승4패, 승률 94.8%라는 대단한 기록을 작성했지만 천위페이에게 두 차례 패했다.<br><br>안세영 입장에서는 체력을 아끼고 만만치 않은 천위페이와 대결을 피하면서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br><br>안세영이 결승에 선착한 가운데 대진표 반대편의 여자단식 4강에서는 왕즈이가 푸살라 신두(인도·18위)를 상대로 2-0(21-16 21-15)으로 이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0/0008706368_002_2026011012201215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오른쪽)은 왕즈이와 역대 전적에서 16승4패로 크게 앞서있다. ⓒ AFP=뉴스1</em></span><br><br>왕즈이는 신두와 52분 동안 대결하는 등 다소 고전했지만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다.<br><br>왕즈이는 1게임에서 13-14로 밀린 상황에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전세를 뒤집었고, 2게임에서도 9-13으로 뒤졌으나 무려 9점을 내리 따내며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br><br>안세영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왕즈이와 새해 첫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br><br>역대 전적에서는 안세영의 압승이다.<br><br>안세영은 왕즈이와 20번 만나 16승4패로 일방적인 우위를 보였고, 지난해 여덟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br><br>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달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왕중왕전)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안세영이 접전 끝에 2-1(21-13 18-21 21-10)로 이겼다. 관련자료 이전 에픽스포츠컴퍼니, QUAN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협약 체결 01-10 다음 아뿔싸, '한국계 세계 최강' 하필 올림픽 앞두고 부상이라니 "감정 동요로 편두통까지…"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