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日 베드민턴 와르르 '전멸'…한국에 무너지고 부상에 쓰러졌다→말레이 오픈 결승행 '0명' 작성일 01-10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0/0001962116_001_2026011014251108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안세영을 앞세워 승승장구 중인 한국 배드민턴과 달리 지난 10년간 중국의 대항마로 기세등등하던 일본 배드민턴은 충격적인 연쇄 탈락과 기권으로 고개를 숙였다.<br><br>2026년 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결승에 올리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br><br>가장 큰 충격은 여자단식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의 기권패다. 야마구치는 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BWF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8강전에서 인도의 푸사를라 벤카타 신두(세계 18위)를 상대로 1게임을 11-21로 내준 뒤 부상으로 기권했다.<br><br>야마구치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 코리아 오픈 우승 등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BWF 월드투어 일정과 전일본선수권 등 강행군을 소화하다가 결국 시즌 첫 대회부터 탈이 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0/0001962116_002_20260110142511134.jpg" alt="" /></span><br><br>일본의 차세대 스타로 꼽히는 19세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 역시 16강에서 신두에게 0-2(8-21, 13-21)로 완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미야자키는 경험 많은 베테랑을 상대로 맥을 추지 못하며 33분 만에 경기를 내줬다.<br><br>마지막 희망이었던 여자복식마저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소희-백하나 조(세계 6위)는 10일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세계 5위)를 2-0(21-16, 21-12)으로 완파했다.<br><br>일본은 배드민턴 5개 종목 중에서도 특히 여자복식이 강하다. 그런데 이번 대회 3개 조가 모두 한국에 무너졌다.<br><br>일본은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탈락과 부상으로 시즌 초반부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 매체 '닛텔레뉴스'는 "새 시즌 첫 국제대회부터 주축 선수들이 탈락과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높은 강도의 경기 일정 속에서 앞으로 컨디션 관리가 과제"라고 지적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0/0001962116_003_20260110142511185.jpg" alt="" /></span><br><br>일본과 달리 한국은 순항 중이다.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대회 결승에 안착하며 5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고, 지난해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팀 이소희-백하나 조 역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도 준결승에 무난히 안착해 결승행을 노린다.<br><br>한편, 과도한 투어 일정이 선수들의 부상을 초래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번 대회에서 야마구치뿐 아니라 중국의 한웨, 한국의 심유진 등 기권자가 속출하면서 BWF의 일정 관리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편스토랑' 명품 손맛 장민호 '과메기 호마카세' 최고의 1분 01-10 다음 영화 '피렌체' 개봉 4일 만에 1만 돌파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