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성기 생전 편지 공개.."세상 바꿀 수 없이 필요한 건 착한 사람"[Oh!쎈 이슈] 작성일 01-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dCVAPK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c561473d063a0bf9117e0cd22d585542738141f675fdbea2547917021a941a" dmcf-pid="qFJhfcQ9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0/poctan/20260110171103822pyrd.jpg" data-org-width="650" dmcf-mid="uhIUjGDg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0/poctan/20260110171103822pyr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715c85661c47a06839bfed9215298b907ecfb184edf3b08019a582d77692dc" dmcf-pid="B3il4kx2h4"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고(故) 안성기의 아들 안다빈 씨가 아버지의 편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a347821f0b7e11a6af8011f0a85b7d960abc1e77404005ef3e03cf1cf54a8d6" dmcf-pid="b0nS8EMVCf" dmcf-ptype="general">안다빈 씨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고 안성기가 남긴 장문의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영결식에서도 언급했던 편지였다.</p> <p contents-hash="fec67cf2ad3d51ebd54df51f45fc85743682382235387a4400f187dd3d405136" dmcf-pid="KpLv6DRfTV" dmcf-ptype="general">안다빈 씨가 공개한 편지는 고 안성기가 1993년 11월 작성한 것이었다. 편지에는 “다빈아 너가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나던 날, 아빠를 꼭 빼어 닮은, 아빠 주먹보다도 작은 너의 얼굴을 처음 보는 순간 아빠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글썽거렸지. 그런데 벌써 이 만큼 커서 의젓해진 너를 보면 아빠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구나”라고 적혀 있었다.</p> <p contents-hash="4d71e6626124e45a2779fe33027f3c6098941a9f0759ab03cfb48daecfbdce7f" dmcf-pid="9UoTPwe4l2" dmcf-ptype="general">이어 안성기는 아들에게 “다빈아, 다빈이는 이 다음에 어떤 사람이 되러야 할까? 그래 아빠는 다빈이가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며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시간을 꼭 지킬 줄 알며 실패나 슬픔을 마음의 펴오하로 다스릴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거라”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ef1e6e29f0b41f1ad64e2d067345fe321d5fa1a1b6dbe46bd363dd7d040af0" dmcf-pid="2ugyQrd8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0/poctan/20260110171105103gbec.jpg" data-org-width="530" dmcf-mid="7ah7cXrN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0/poctan/20260110171105103gbe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50a43677a50f914ef12c28fba2f6c0b079b2e5897d318f8d6746d9f2757db1" dmcf-pid="VIBo1PpXWK" dmcf-ptype="general">또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자는 야망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한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자신을 잃지 말고 끝없이 도전해 보아라. 그러면 네가 나아갈 길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f026f60d6bb310b8b9e5273adfd02c2fbf998fe151170aa207f06fce7187d3b" dmcf-pid="fCbgtQUZS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안성기는 “그리고 너에게는 동생 필립이 있다는 것을 항상 기쁘게 생각하고 동생을 위해 기도할 줄 아는 그런 형이 되거라”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ebb1a8810559068ea712b887b13a91ebb10e318c00f6e94291dcd03eb451cc2a" dmcf-pid="4hKaFxu5h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내 아들 다빈아. 이 세상에서 참으로 바꿀 수 없이 필요한 것이란 바로 ‘착한 사람’이란 것 잊지 말아라”라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323bb5d5ee5dda09ef5bcef388dd96b4701c0a06686d9b2cf685a06aeba3ac9" dmcf-pid="8l9N3M71yq" dmcf-ptype="general">고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고인은 문화훈장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정을 받았으며, 지난 9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장례 미사 및 영결식이 엄수됐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3b0a8efa01b768a41cb6e93fa8edb4b2f50453287e253a2e358ddfe92cf3dffa" dmcf-pid="6S2j0RztWz" dmcf-ptype="general">[사진]사진공동취재단, 안다빈 씨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기권승' 안세영 공식입장 발표! "천위페이 기권해서 속상해"…인성도 세계 1위→"얼른 회복해서 같이 뛸 순간 기다리겠다" 01-10 다음 노홍철, '압구정 건물' 7년만에 114억 껑충..부동산 금손 인증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