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의 양대 산맥' 알카라스와 시너는 이벤트 경기만으로도 돈방석 작성일 01-10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현대카드 슈퍼매치 출전료 230만달러 추정</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0/0000012261_001_20260110183909053.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야닉 시너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em></span></div><br><br>남자 테니스의 양대 산맥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슈퍼매치 시범 경기를 가졌다. 10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알카라스는 7-5 7-6(6)으로 시너에게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br><br>두 선수는 모두 "고향에서 경기를 가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했다"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알카라스와 시너는 이러한 이벤트 경기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0/0000012261_002_20260110183909116.jpg" alt="" /><em class="img_desc">야닉 시너.</em></span></div><br><br>시너는 알카라스보다 이벤트 경기 출전 횟수는 적지만, 고액 상금이 걸린 대회에서 우승하며 더 많은 수익을 기록했다. 우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식스 킹스 슬램'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각각 600만 달러(우승 상금 450만 달러 + 참가비 150만 달러)를 챙겼다. 한국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의 출전비로도 230만 달러(약 33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너는 호주오픈 사전 행사로 열리는 '밀리언 달러 1포인트 슬램'에서도 7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시너가 2024년부터 현재까지 공식 대회가 아닌 시범 경기 만으로도 약 1,500만 달러(약 218억 원) 이상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0/0000012261_003_20260110183909165.jpg" alt="" /><em class="img_desc">슈퍼매치 14에 출전한 시너와 알카라스.</em></span></div><br><br>카를로스 알카라스도 전 세계를 돌며 수많은 이벤트 경기에 참여하는 '쇼맨'으로서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식스 킹스 슬램' 참가비(두 번의 출전으로 총 300만 달러), 넷플릭스 슬램(약 75만 달러), 가든 컵(100만~200만 달러 추정)에서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출전비도 시너와 같은 액수를 받았다.  <br><br>지금까지 확인된 금액만 약 605만 달러이며, 기타 비공개 참가비 등을 합산하면 1천만달러(약 145억 원)를 훌쩍 넘긴 것으로 보인다.<br><br>두 선수는 공식 투어 대회 상금 외에도 이러한 이벤트 경기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상금을 뛰어넘는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무도 안 보는데” 밤새 불빛만 ‘번쩍번쩍’…아까운 전력 낭비, 나무도 괴롭다 [지구, 뭐래?] 01-10 다음 '신(新) 테니스 황제'들 첫 방한 매치… 내용·재미 다 잡았다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