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난적' 천위페이에 기권승…결승전 직행 작성일 01-10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와 맞대결<br>남자복식·여자복식도 각각 결승행</strong>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10일 난적으로 꼽히는 천위페이(중국·4위)의 기권으로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따르면 안세영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100 말레이시아 오픈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천위페이가 부상으로 기권했다.<br><br><span>상대 전적 14승 14패로 팽팽하게 맞선 두 선수의 맞대결은 무산됐으나, 안세영으로서는 결승을 앞두고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를 피하게 됐다.</span><br><br>천위페이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도 안세영의 발목을 잡으며 대회 2연패를 가로막았던 까다로운 적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1/10/0005704888_001_20260110195613106.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와 만난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16승 4패로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8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br><br>안세영이 왕즈이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2024년 2025년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br><br>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승(11승),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100만3175달러) 등 대기록을 세운 만큼 올해도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독주체제를 굳힌다는 각오다.<br><br><span>지난해 11승을 합작하며 안세영과 나란히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기록을 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결승에 안착했다.</span><br><br>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무적의 듀오' 김원호와 서승재(이상 삼성생명)는 준결승에서 벤 레인-션 벤디 조(16위·영국)를 상대로 2-1(8-21 21-11 21-18) 역전승을 거뒀다.<br><br>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도 이날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인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를 2-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백하나와 이소희는 지난달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기세를 이번 대회까지 이어가게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신네르 "한국서 즐거운 경험…다시 오고 싶어요" 01-10 다음 국내서 열린 세계 1·2위 '슈퍼매치' 알카라스가 신네르 꺾었다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