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신네르 "한국서 즐거운 경험…다시 오고 싶어요" 작성일 01-10 2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인천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마친 뒤 같은 전세기로 호주로 출국</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0/PYH2026011003200001300_P4_20260110195413145.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마친 알카라스와 신네르<br>(인천=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14. <br> 경기를 마친 알카라스(오른쪽)와 신네르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26.1.10 hama@yna.co.kr</em></span><br><br> (인천=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짧은 방한 기간에도 '한국의 정'을 흠뻑 느꼈다고 밝혔다. <br><br>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맞대결, 알카라스가 2-0(7-5 7-6<8-6>)으로 이겼다. <br><br> 신네르는 7일, 알카라스는 8일 입국했으며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같은 전세기 편으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이 열리는 호주 멜버른으로 떠났다. 호주오픈은 18일 개막한다. <br><br> 이날 경기장에는 1만2천석이 매진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그룹 엑소의 세훈, 배우 이서진과 송강호 등 유명 인사들이 관중석에 모습을 보였다. <br><br> 이벤트 경기인만큼 두 선수의 화려한 개인기에 팬들이 수시로 탄성을 터뜨렸고, 호주오픈을 앞두고 지기 싫어하는 두 선수의 자존심 대결이 벌어질 때는 메이저 대회 결승전 코트를 방불케 할 정도의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0/PYH2026011004050001300_P4_20260110195413149.jpg" alt="" /><em class="img_desc">알카라스, 팬들에게 손하트<br>(인천=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14. <br> 스페인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경기를 펼치던 중 팬들에게 손하트를 보내고 있다. 2026.1.10 hama@yna.co.kr</em></span><br><br>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알카라스는 "한국 팬들이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보내줘 좋은 경험이었다"며 "한국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비시즌 때라도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br><br> 그는 "공항에서부터 많이 환영해주셔서 한국에서 짧은 시간을 보냈지만 매우 즐거웠다"며 "비시즌 준비를 잘한 만큼 다가오는 호주오픈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br><br> 신네르도 "가득 찬 팬들 앞에서 경기하면서 마치 홈 코트에서 경기하듯 편안함을 느꼈다"고 즐거워했다. <br><br> 2세트 도중 관중석의 어린이 팬에게 라켓을 쥐어주고 대신 뛰게 했던 신네르는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br><br> 그는 "아침에 사인회에서 만났던 어린이 팬"이라며 "라켓 백을 메고 왔던 기억이 나서 테니스를 치는 학생이라고 여기고 라켓을 맡겼는데 나보다 잘 치더라"고 웃어 보였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0/PYH2026011003950001300_P4_20260110195413156.jpg" alt="" /><em class="img_desc">신네르, 팬들에게 손하트<br>(인천=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14. <br> 이탈리아 얀니크 신네르가 스페인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던 중 팬들에게 손하트를 보내고 있다. 2026.1.10 hama@yna.co.kr</em></span><br><br> 신네르는 "이번에 한국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 나중에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라며 "새해에 공식 경기는 아직 치르지 않았는데, 호주오픈에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약간 이국적” ‘60세’ 김광규, 풍성했던 젊은 시절 공개 (놀뭐) 01-10 다음 안세영, '난적' 천위페이에 기권승…결승전 직행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