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 1·2위, 한국서 흥미로운 격돌… 승자는 알카라스 작성일 01-10 27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알카라스·신네르, 첫 방한 경기 치러<br>현대카드 슈퍼매치 14서 환호 이끌어<br>묘기 샷과 팬서비스로 흥미 더해<br>경기선 알카라스가 2대0 완승 거둬</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10/0005619599_001_20260110210115835.jpg" alt="" /><em class="img_desc">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14에서 승리한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손을 들어올리면서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남자 테니스 세계 1·2위 선수들이 한국에서 흥미로운 맞대결을 펼쳤다. 미리 보는 ‘메이저 대회’ 결승을 보는 듯한 명승부에서 끝내 웃은 선수는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였다.<br><br>알카라스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테니스 세계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1시간46분 접전 끝에 2대0(7-5 7-6<8-6>) 승리를 거뒀다. 1만2000여명이 몰려든 관중들 앞에서 둘은 세계 1,2위답게 치열한 랠리를 펼쳤고, 때로는 한국 팬을 향한 팬서비스까지 더해 환호를 이끌어냈다.<br><br>둘은 최근 2년간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컵을 4개씩 양분했다. 18일 개막하는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치러진 이번 이벤트 경기에서 둘은 절묘한 샷과 기술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각도 없는 샷을 주고받거나 이른바 ‘묘기 샷’으로 탄성을 이끌어냈다. 또 둘은 경쟁하듯 ‘손 하트’ 세리머니를 했고, 2세트에서는 신네르가 관중석의 학생에게 라켓을 건네 알카라스와 경기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장면도 연출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10/0005619599_002_20260110210115903.jpg" alt="" /><em class="img_desc">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14에서 얀니크 신네르가 팬들에게 손하트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em></span>이후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진지한 승부를 펼치던 둘은 신네르가 받아낸 공이 네트에 걸리면서 마무리됐다. 경기 종료 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나전장(제10호) 전수자인 김종민 장인이 만든 트로피가 시상식에서 두 선수에게 전달됐다.<br><br>경기를 마친 뒤 알카라스는 “이번 경기에서 한국 팬들이 보내준 에너지에 감사하다”고 전했고, 신네르는 “팬들과 소통하면서 경기를 치러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둘은 같은 전세기 편으로 호주오픈이 열리는 호주 멜버른으로 떠났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친자매인 줄” 김혜은·안소희, 흑백 한복에 담긴 관계 01-10 다음 선재스님 "'흑백2' 공개 후 막무가내로 사찰 찾아오겠다는 사람들 有, 내 음식 먹겠다고.." [RE:뷰]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