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토푸리아가 이겼네" 미소 띤 챔피언 vs 잿빛 얼굴 전처…토푸리아, 양육권·출국 분쟁 첫 재판 '한판승' 작성일 01-10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0/0001962172_001_2026011021101406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2체급 무패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법정 싸움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br><br>스페인 유력 언론들은 10일(한국시간) 토푸리아가 전 아내 조르지나 우스카테기와의 양육권 및 해외 출국 문제를 둘러싼 첫 법정 공방에서 법원의 판단을 통해 유리한 결론을 얻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br><br>'마르카'에 따르면, 토푸리아와 우스카테기는 마드리드 인근 모스톨레스에 위치한 여성폭력전담법원에 출석해 심문을 받았으며, 이 소송전에서 전 아내 측의 모든 요청이 기각됐다.<br><br>이번 심문의 핵심 쟁점은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생후 1년 반 된 딸을 해외로 데려갈 수 있는지 여부였다. <br><br>우스카테기는 딸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하기를 원했지만, 법원의 판단에 따라 우스카테기는 이혼 판결과 토푸리아의 면접교섭권(양육권 관련 방문권)이 확정되기 전까지 두 사람의 딸을 국외로 데려갈 수 없게 됐다.<br><br>판사는 전 아내의 해외 출국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에 따라 딸과 우스카테기 모두 당분간 스페인에 머물러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0/0001962172_002_20260110211014199.jpg" alt="" /></span><br><br>토푸리아 측은 이번 재판을 통해 지난 수개월간 딸을 만나지 못했던 상황에 대해 법원의 올바른 판단을 확인받았다는 입장이다.<br><br>'마르카'는 "토푸리아는 네 달 동안 딸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수차례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만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이번 법원의 결정문에는 딸이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것이 어머니의 일방적인 결정 때문이라는 점이 명시됐다"고 덧붙였다.<br><br>전 아내 우스카테기는 해외 출국을 요청한 이유로 소셜미디어에서의 괴롭힘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br><br>'마르카'에 따르면, 판사는 문제의 항공권이 토푸리아가 공식 성명을 발표해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기 12일 전에 이미 구매된 사실을 지적하며, 출국 사유로 제시된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하지만 이와 동시에 토푸리아를 둘러싼 또 하나의 법적 문제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br><br>전 아내는 토푸리아를 상대로 학대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다만 '마르카'에 따르면 해당 고소는 접수됐지만, 토푸리아는 아직 소환돼 진술을 하지 않았고 어떠한 조치도 내려지지 않았다.<br><br>토푸리아 역시 이와 관련해 "아직 진술 요청을 받지 않았지만, 필요하다면 기꺼이 응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0/0001962172_003_20260110211014236.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0/0001962172_004_20260110211014324.jpg" alt="" /></span><br><br>한편 이번 재판 결과와 함께 토푸리아가 법원에 출석하며 보인 표정도 화제를 모았다.<br><br>토푸리아는 법원에 들어서며 미소를 띤 채 "곧 딸을 보게 될 것이다. 전혀 불안하지 않다. 매우 평온하다. 나의 우선순위는 딸, 아이들, 가족이다"라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고, 승소 후 법정을 나설 때도 온화한 미소와 함께 취재진 앞에 섰다.<br><br>반면 이후 모습을 드러낸 우스카테기는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의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br><br>일각에서는 토푸리아의 표정을 두고 "저것이 바로 승리자의 미소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br><br>복잡한 사생활 문제를 겪고 있는 토푸리아는 현재 UFC 복귀 일정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br><br>'마르카'에 따르면, 2026년 늦봄이나 여름 이전에는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br><br>UFC의 일정과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차기 도전자는 1월 말 열리는 UFC 324에서 펼쳐지는 저스틴 게이치와 패디 핌블렛의 잠정 타이틀전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br><br>사진=SNS / 마르카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여제의 품격' 안세영 "천위페이 부상 아쉽다, 다시 코트에서 같이 뛰자" 01-10 다음 ‘실미도·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인천서 다시 보는 안성기 [인천문화산책]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