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장우진, WTT 첫 대회서 세계 5위 꺾고 4강행 작성일 01-10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10/0001323199_001_2026011023061428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시리즈에 나선 장우진의 경기 장면</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에서 세계 5위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에게 시원하게 설욕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br> <br> 세계랭킹 18위 장우진은 오늘(10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8강에서 뫼레고르를 게임 점수 4대 1(11-5 11-7 9-11 11-3 12-10)로 물리쳤습니다.<br> <br> 4강에 오른 장우진은 세계 2위 린스둥(중국)과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툽니다.<br> <br> 장우진은 이번 대회 32강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3대 2, 16강에서 19위 도가미 스케(일본)를 3대 1로 각각 꺾은 데 이어 유럽의 복병 뫼레고르까지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습니다.<br> <br> 특히 장우진은 작년 5월 도하 세계선수권 16강에서 4대 3 패배를 안겼던 뫼레고르에게 설욕해 승리 기쁨이 더욱 컸습니다.<br> <br>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 대회로,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32명만 초청됐다. 총상금 50만 달러(약 7억 2천만 원)가 걸려 있습니다.<br> <br> 장우진은 23세의 신예 뫼레고르를 맞아 첫 게임을 11대 5로 손쉽게 이겨 기선을 잡았습니다.<br> <br> 2게임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장우진은 5대 3 리드를 잡았고, 7대 6에서 테이블 좌우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3연속 득점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뫼레고르의 반격에 휘말려 3게임을 잃은 장우진은 4게임 들어 강한 공세로 연속 8점을 몰아쳐 8대 0으로 앞섰고, 결국 11대 3으로 크게 이겨 게임 점수는 3대 1로 앞섰습니다.<br> <br> 장우진은 5게임 들어 뫼레고르에 끌려갔지만, 9대 4에서 4연속 득점해 9대 8로 따라붙은 뒤 결국 듀스를 만들었습니다.<br> <br> 기세가 오른 장우진은 10대 10에서 연속 두 점을 따내며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br> <br>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장우진, WTT 첫 대회서 세계 5위 뫼레고르 꺾고 4강 진출 01-10 다음 "큰딸과 1살 차이인데" 이요원, 계훈 "반말할 뻔" 플러팅에 '후끈' (살림남) 0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