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날 이끌어" 한국인 천재 나타났다!…조보영, 캐나다선수권 JR 여싱 2연패+신기록→"초신성 출현" 빙상 강국 깜짝! 한국과 경쟁? 작성일 01-11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1/0001962205_001_20260111001015192.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올여름 14세가 되는 한국계 피겨 스케이터가 캐나다선수권 주니어 여자 싱글 2연패를 달성해 시선을 끌고 있다.<br><br>한국 이름 조보영을 갖고 있는 리아 조가 주인공이다.<br><br>리아 조는 지난 9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가티노 센터슬러시퍼피에서 열린 2026 피겨 캐나다선수권 주니어 여자 싱글에서 199.60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br><br>리아 조는 8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65점, 예술점수(PCS) 27.12점을 얻어 합계 66.7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9일 벌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선 TES 72.72점, PCS 59.11점을 받아 합계 132.83점을 찍고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적인 점수 차로 따돌렸다.<br><br>리아 조의 총점인 199.60점은 2위 빅토리아 바라크티나가 얻은 171.93점보다 27.67점 앞서는 기록이다.<br><br>또한 캐나다 주니어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이기도 하다.<br><br>리아 조는 지난해에도 같은 대회 주니어 여자 싱글에 출전, 188.79점을 찍으면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188.79점 역시 당시엔 여자 피겨 주니어 캐나다 최고 점수였다. 이번에 총점을 10점 이상 끌어올리면서 200점대에 다가선 것은 물론 대회 2연패도 달성했다.<br><br>다만 리아 조의 이번 캐나다선수권 기록은 국내 대회여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을 받진 못한다.<br><br>리아 조는 2012년 8월 캐나다 앨버타주 레드 디어에서 태어났으며 3살 때 캐나다 빙상을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인 캘거리로 이주하면서 본격적으로 피겨스케이터 길에 들어섰다.<br><br>이번 캐나다선수권에서의 연기를 일품이어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클린 프로그램을 해냈으며 모든 연기에서 수행점수(GOE) 가산점을 받았다.<br><br>쇼트프로그램에선 더블 악셀, 트리플 루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1/0001962205_002_20260111001015275.png" alt="" /></span><br><br>프리스케이팅에선 트리플 플립,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시퀀스 점프도 소화했다.<br><br>리아 조는 2012년 8월생이어서 두 달이 부족해 2025-2026시즌까지는 ISU 주니어 레벨에서 뛸 수 없고, 2026-2027시즌부터 ISU 주니어 그랑프리와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이 가능하다.<br><br>ISU 규정이 바뀌지 않는다면 2030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도 생일이 두 달 부족해 뛸 수 없다. 2034 미국 유타 동계올림픽에서나 출전이 가능하다.<br><br>그래도 현재 기량을 유지한다면 향후 피겨 여자 싱글에서 경쟁력 갖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br>리아 조의 롤모델은 한국의 '피겨퀸' 김연아, 그리고 주니어 레벨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는 일본 선수 시마다 마오다.<br><br>지난해 8월 골든스케이트에 따르면 리아 조는 "김연아는 제가 스케이트에 입문하도록 영감을 줬다"며 "시마다의 강력한 점프와 아름답고 빠른 스핀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br><br>이어 "언젠가 김연아처럼 올림픽에서 메달을 꼭 따고 싶다"고 했다.<br><br>그의 스승으로, 1994 릴레함메르 올림픽에서 미국 국기를 달고 남자 싱글에 출전했던 스콧 데이비스는 리아 조가 향후 세계무대를 석권할 수 있는 재능이라고 극찬하며, ISU 주니어 그랑프리에 나가게 되면 트리플 악셀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4회전 점프 역시 배우고 있다는 게 데이비스의 설명이다. <br><br>향후 아직 주니어에서도 국제무대 데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대회에서 리아 조, 조보영의 이름이 두각을 나타낼지 지켜볼 일이다. 착실히 성장한다면 김연아 이후 다시 한 번 피겨 여자 싱글에서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br>사진=골든스케이트 / 스케이트 캐나다 앨버타주 SNS 관련자료 이전 션 “결혼기념일은 죽을 때까지” 야노시호·추성훈과 확연한 온도차 ('전참시') 01-11 다음 '세계 1위 한국인' 그러나 충격 지적! "서승재 왼쪽 100% 아니다"…기적 같은 역전승? 경고도 확실했다→"세계챔피언, 폭풍을 잘 견뎠어"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