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찌검 순간 아들이 막았다”…김영임 공황장애, 미국 요양 중 집 떠난 날 작성일 01-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1I514FYiy"> <p contents-hash="1df0dee149b1a96a8d63c2323c53e66c1049a2160382aabf0674557a5d028c9b" dmcf-pid="6UTpUM71JT" dmcf-ptype="general">국악인 김영임이 결혼 생활 속에서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황장애, 그리고 미국에서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던 순간을 직접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a1b019f777cb2130e6ec7ea45f1d7fd75c09025405d99542172f55ddec79f23" dmcf-pid="PuyUuRztLv" dmcf-ptype="general">김영임은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 이상해와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남편이 장남이다 보니 집안의 대소사를 다 챙겨야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4fb025874c2b2396ef066101ad6ed14863161dedd58c6c82246c44c673ac6f" dmcf-pid="Q7Wu7eqFJS"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들 옷까지 명품으로 사 입혀야 했고, 친정에 가서 하소연하면 ‘내가 결혼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는 말만 돌아왔다”며 “부부 싸움을 해도 친정에 갈 수가 없었다. 뭐든지 참아야 했다. 속으로 너무 많이 쌓였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7ad3d8a8d7912933cb5df4848431e19e01b1a11a25eba88b500adfba18e8a3" dmcf-pid="xzY7zdB3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임은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 이상해와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남편이 장남이다 보니 집안의 대소사를 다 챙겨야 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1/mksports/20260111072402368mdra.jpg" data-org-width="500" dmcf-mid="VVkTyqYC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1/mksports/20260111072402368md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임은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 이상해와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남편이 장남이다 보니 집안의 대소사를 다 챙겨야 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548d0e6cd8c62c7638683baf24e868a08dc30ab7f8818632f126139a315fa2" dmcf-pid="yERkEHwa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1/mksports/20260111072403726skmo.jpg" data-org-width="500" dmcf-mid="fSTpUM71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1/mksports/20260111072403726skm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7b9cf03b2ee9d6188e06a8eb1ad2e28277a6b4d8d63c79bb8b815282763290" dmcf-pid="WDeEDXrN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1/mksports/20260111072405035nkvo.jpg" data-org-width="500" dmcf-mid="495K9oV7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1/mksports/20260111072405035nkv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e49b87a11e667ab322ffb0aa3e78a4f75fac21c4104a046c18c791aae2e5a22" dmcf-pid="YwdDwZmjLI" dmcf-ptype="general"> 그렇게 눌러왔던 감정은 50대에 들어서며 한꺼번에 터졌다. 김영임은 “지방 공연을 다니는데 잠이 안 오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음식을 거부하게 됐다”며 “원래 48kg이었는데 몇 달 사이에 8kg이 빠져 40kg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가 안 나와서 공연을 할 수가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64749aee6c97ea1712d83df794c60cb8c866c84e9425a3377704a4bb899f22f6" dmcf-pid="GrJwr5sAJO" dmcf-ptype="general">증상은 점점 심각해졌다. 그는 “깜빡 잠이 들었는데 하얀 소복을 입은 저승사자 같은 게 보였다”며 “그때는 내가 왜 이러는지도 몰랐다”고 했다. 병원을 찾은 김영임은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을 한보따리 받아 나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b470cfc26417c8e12c7e359d074fa135ab8d03fd125fb1b9ccf969421555b9" dmcf-pid="Hmirm1OcLs" dmcf-ptype="general">이후 남편의 권유로 아이들이 있던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을 시작했지만, 그곳에서도 갈등은 이어졌다. 김영임은 “몸이 너무 안 좋은 상태에서 시어머니 일로 다툼이 생겼다”며 “남편이 순간적으로 손을 들어 손찌검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7e1ea8055af8a4b7a014a9df5a57100a9cc9431d7b16678d47f1182da5e112" dmcf-pid="XsnmstIkRm" dmcf-ptype="general">그 순간을 막아선 건 아들이었다. 김영임은 “아들이 복도에서 소리를 듣고 뛰어와 남편의 손을 잡았다”며 ‘엄마는 잘못한 게 없어. 엄마는 지금 아파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고, 그날 김영임은 처음으로 짐을 싸서 집을 나왔다.</p> <p contents-hash="e03b7c2615fcf2da158a6b1c526516cb3649bc0704232cc765274d900a48d06b" dmcf-pid="ZOLsOFCELr" dmcf-ptype="general">그는 “갈 데가 없었다. 아들이 나를 데리고 호텔로 갔다”며 “그게 내가 처음으로 이틀동안 집을 떠난 날이었다”고 담담히 말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은 이후 아버지에게 “그냥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하면 안 되느냐”고 말하며 중재에 나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567d5fe129f40f228ff74053161f3d7991f61d41648a2e4fa2c02bbafda0840" dmcf-pid="5IoOI3hDew" dmcf-ptype="general">김영임은 끝내 시어머니에게 먼저 사과하며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그는 “나도 잘못한 건 없었지만 며느리니까 들어가서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1CgIC0lwMD"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thaChpSrL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부 만나고파" 타쿠야, 새아버지와 이부동생...'눈물의 가정사' (살림남)[전일야화] 01-11 다음 [종합] 문상민, "밤마다 여인 갈아치운다" 소문에 발끈…"나 처음이거든" ('은애하는')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