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코치' 된 이용…"선수단 가교 역할 해낼 것" 작성일 01-11 29 목록 [앵커]<br><br>지난 시즌 수원FC에서 활약한 이용 선수가 친정팀 울산HD에서 지도자로서의 첫 발을 뗍니다.<br><br>축구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춘 김영권, 조현우 선수와 울산에서 조우해 새로운 캐미를 예고했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2010년대 국내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군림했던 이용.<br><br>빠른 발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주무기로, K리그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고, 태극마크를 달고서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무대를 누볐습니다.<br><br>하지만 어느덧 불혹을 앞둔 나이.<br><br>현역 연장과 지도자의 길을 놓고 고심한 끝에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울산에서 코치로 첫 발을 내딛습니다.<br><br><이용/ 울산HD 코치> "은퇴를 하면 지도자의 길로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시즌 끝나고 쉬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울산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지도자로 선택하게 됐습니다."<br><br>울산의 주축인 수비수 김영권, 골키퍼 조현우와는 러시아 월드컵에 함께 나서는 등 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발을 맞춘 사이.<br><br><김영권/ 울산HD 수비수> "살짝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이제 같이 해왔던 기간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잘 날 것 같아요"<br><br>울산에서, 대표팀에서도 함께 뛴 선배 곽태휘와도 다시 만났습니다.<br><br>이번에는 막내 코치와 수석 코치의 조합입니다.<br><br>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교집합 지점에 자리한 이용 코치는 울산에서의 가교역할을 자처했습니다.<br><br><이용/ 울산HD 코치> "막내 코치는 선수들과 코치들 간에서 가교 역할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하면서 분위기를 밝고 긍정적이게 가져가게끔…"<br><br>지난 시즌 리그 9위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든 울산.<br><br>선수단 안팎에서의 갈등이 원인으로 지목된 만큼, 초보 코치 이용이 울산의 윤활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문원철]<br><br>[영상편집 함성웅]<br><br>[그래픽 서영채]<br><br>#울산HD #이용 #김영권<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소액부터 즐기는 프로토 승부식으로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01-11 다음 소액부터 즐기는 프로토 승부식으로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