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최강 '알·신' 떴다…'세기의 인천 대전' 결과는? 작성일 01-11 27 목록 [앵커]<br><br>세계 테니스 팬들이 바라던 꿈의 대전이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br><br>현재 테니스 세계 랭킹 1위를 다투는 두 선수가 새해 첫 맞대결을 인천에서 치른 겁니다. <br><br>카를로스 알카라스 대(對) 얀니크 신네르, 세기의 대결 현장을 장윤희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br><br>[ 기자 ]<br><br>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알카라스와 2위 신네르의 맞대결.<br><br>전적에 포함되지 않는 이벤트 시합이지만 오는 18일 호주 오픈 개막을 앞두고 사실상 '미리보는 결승전'이었습니다.<br><br>이벤트 경기인만큼 긴장감 보다는 웃음이 넘쳤습니다.<br><br>신네르는 앞줄에 앉아있던 테니스 꼬마 유망주에게 라켓을 즉석으로 넘겨주며 알카라스와 겨루게 하는 여유도 부렸습니다.<br><br><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2위> "저에게 사인을 받았던 그 어린이가 눈에 띄어서 라켓을 집어 주었는데, 저보다 잘 치는 것 같습니다."<br><br>두 사람 모두 평소보다 힘을 뺐지만 고비마다 승부를 건 알카라스가 2대 0으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br><br><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휴일이나 경기 시즌이 아닐 때 한국에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호주 오픈 기대하고 있습니다."<br><br>이탈리아의 한 매체는 이번 경기로 두 사람이 200만 유로, 우리돈 약 34억원을 받아 호주오픈 우승 상금 40억원에 육박하는 돈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 주최사는 이 보도를 부인했습니다.<br><br>티켓 오픈과 함께 순식간에 팔려나간 슈퍼매치 입장권의 최고가는 350만원. <br><br>가장 싼 티켓은 27만 5천원, 치열한 티켓팅 끝에 관전에 성공한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br><br><문혜수 이민수/대전시 유성구> "대전에서 왔어요. 3시간 걸려 왔어요. 오랫동안 두 선수가 라이벌로 잘하면 보는 재미가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곧 있을 호주 오픈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 중이에요."<br><br><김준모/서울 성북구> "신네르 선수, 알카라스 선수, 기회가 되면 저희와도 한번 랠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br>두 선수는 한국에서 곧바로 호주로 직행해 호주 오픈 준비에 나섭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화면출처 CJ ENM]<br><br>[영상취재 이승욱]<br><br>[영상편집 김 찬]<br><br>[그래픽 허진영]<br><br>#테니스 #카를로스알카라스 #얀니크신네르 #슈퍼매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세상이 바뀌었다…전환의 시대, 기술도 협력도 '뉴노멀' 01-11 다음 소액부터 즐기는 프로토 승부식으로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