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3억 달러 투자한 GM, 美선 EV 사업 철수하며 60억 달러 손해 감수 작성일 01-11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기차 수요둔화 직격탄 맞은 美 GM, 사업 철수 결정<br>중국 시장 구조조정 비용 등 전체 관련 자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11/0000075581_001_20260111094309652.jpg" alt="" /><em class="img_desc">GMC 허머 EV</em></span><br><br>[더트]<br><br><strong>미국 제너럴 모터스(GM)는 최근 전기차 사업 축소 결정으로 인해 60억 달러의 추가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전기차 사업계획 수정으로 인해 공개된 16억 달러의 손실에 더한 것이다.</strong><br><br>최근 이러한 흐름의 결정적 배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공해 차량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연방 정책을 종료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 정책 이후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입은 상당한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전기차 정책을 철회하는 중이다.<br><br>우선 GM을 비롯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 시행된 엄격한 환경 규제를 예상하여 전기차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 또한 일부 주들이 캘리포니아 주처럼 10년 안에 휘발유 차량 판매를 금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GM 역시 앞서 2035년까지 전기차만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br><br>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전기차에 대한 재정 지원과 함께 배출가스 규제를 후퇴시켰다. 또한 주 정부가 자체적으로 더 엄격한 규제를 설정할 권한에도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캘리포니아 주정부다. 환경론자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자동차 회사들은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국가에서 전기차 수요가 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GM의 선택은 정부의 방향성을 따르고 있다.<br><br>전기차 사업 철수에 따라 GM은 6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당 부분은 부품 공급업체와의 계약 취소에 따른 정산 금액이다. 결정이 다소 급박하게 이루어진 배경에는 포드가 지난해 같은 결정으로 무려 195억달러의 손실을 발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br><br>GM은 현재 특정 전기차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거나 공장을 폐쇄하거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0월 디트로이트에 있는 전기차 생산 공장인 팩토리 제로(Factory Zero)의 한 교대 근무조를 없애고 시간제 근로자 1200명을 무기한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오하이오주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도 근로자 550명을 무기한 해고했다.<br><br>전기차 구매자에게 제공되던 7,500달러의 세액 공제 혜택이 만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여름과 9월에 전기차 수요가 급증했다 . 그러나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그리고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던 3분기 대비 모두 급격히 감소했다.<br><br>GM의 CEO 메리 바라는 지난 10월 투자자들에게 "전기차는 여전히 우리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기존 내연기관을 탑재한 승용차와 트럭의 판매량이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출격 D-1…세븐틴 도겸X승관, 신곡 ‘Blue’로 겨울 한파 녹인다! 01-11 다음 봅슬레이 2인승 김진수 팀, 월드컵 6차 대회 4위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