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빙판에 구멍이?'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 겨우 개장했지만 여전히 공사 중 작성일 01-11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11/0004103774_001_2026011110081347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테스트 이벤트 개장 경기를 치른 산타줄리아 아레나. 연합뉴스 </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이 우여곡절 끝에 개장했지만 경기 중 얼음판에 구멍이 생기는 등 우려를 자아냈다.<br><br>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타줄리아 아레나가 이탈리아 아이스하키 컵대회 등 테스트 이벤트로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고 전했다.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올림픽 남녀 아이스하키 결승 등 주요 경기가 열릴 메인 경기장이다.<br><br>하지만 개막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서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로이터는 "경기장 내부 VIP 구역과 라커룸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고 미디어 구역도 임시로 설치된 상태"라고 보도했다.<br><br>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날 첫 번째 테스트 경기 도중 골대 근처 빙판에 작은 구멍이 생긴 것. 이에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보수 작업이 진행됐다.<br><br>그럼에도 대회 측은 시설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안드레아 프란치시 2026 동계올림픽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2014 소치 대회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에 복귀하는데 이들이 경기를 치르기에 시설이 100% 완벽하다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br><br>산타줄리아 아레나는 빙판 규격이 NHL 표준보다 짧아 경기 중 선수들이 충돌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규격 차이는 미미하며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1만5300명 규모의 이 경기장은 주말 동안 4000명으로 관중을 제한한 가운데 운영 시스템 점검이 이뤄진다.<br><br>다만 선수들은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탈리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공격수 플로리안 비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빙판 구멍은 5분 만에 수리됐다"면서 "빙질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서 놀랐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도 빙판 파손은 초기 테스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일이며 전반적인 빙질 상태는 기대 이상이라고 자평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 키운다” 영진전문대,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서울편' 시스코코리아 견학 01-11 다음 강동궁 “최강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SK렌터카, 2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파이널 직행’…우리금융캐피탈, PBA 팀리그 5R 우승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