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천위페이 기권에…안세영 "속상해, 얼른 회복하기를" 작성일 01-1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1/11/0005302913_001_2026011110351174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안세영 SNS 갈무리</em></span>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이 숙적 천위페이(중국·세계랭킹 4위) 기권으로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 직행한 가운데 그에게 위로의 글을 남겼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0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안세영과 천위페이의 2026 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 앞서 "천위페이가 기권했다"고 밝혔다.<br><br>안세영은 천위페이 기권 소식을 듣자 SNS(소셜미디어)에 직접 글을 남기며 마음을 전했다. 그는 "천위페이, 부상 때문에 경기를 기권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어 정말 아쉽다"고 했다.<br><br>이어 "저와 그리고 팬 분들 모두 (천위페이) 선수와 경기를 무척 고대하고 있었기에 더 속상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회복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br><br>끝으로 안세영은 "얼른 회복해 다시 코트에서 같이 뵐 순간을 기다리겠다"며 진심을 전했다.<br><br>천위페이 기권 사유에 관해 중국 소후닷컴은 "천위페이가 구체적인 기권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다"면서도 "과거 부상 재발이나 과도한 피로 누적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br><br>천위페이 뜻하지 않은 기권에 안세영 우승 가능성은 더 커졌다. 천위페이는 안세영 숙적으로 꼽힌다. 그도 그럴 것이 안세영의 천위페이 상대 전적은 14승 14패다. 지난 시즌에도 안세영에게 2패를 안긴 선수가 천위페이였다. <br><br>안세영 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로 확정됐다. 왕즈이는 4강전에서 인도의 푸살라 신두(18위)를 2-0(21-16 21-15)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같은 중국 선수지만 왕즈위와 천위페이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안세영은 왕즈위와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로 크게 앞서 있다. <br><br>지난 시즌에는 왕즈위와 8차례 격돌했는데 모두 안세영이 승리했다.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달 중국 항저우 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결승에서도 안세영이 접전 끝에 왕즈위를 2-1(21-13 18-21 21-10)로 물리쳤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 창단…"비인기 종목 육성" 01-11 다음 충격 또 충격! 日 배드민턴 22개팀 싹 다 무너졌다! '충격적인 전멸'…한국 막히고 부상에 쓰러져→말레이 오픈 결승행 '0명'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