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CES 교훈 삼아 AI 실행력 높여야 작성일 01-1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4MXHwaIP"> <p contents-hash="5848d939abef676e9c9751de6ab6083bbad5b1f5d64aee22f03b72eb19932021" dmcf-pid="bX8RZXrNm6" dmcf-ptype="general">지난주 폐막한 CES2026은 인공지능(AI)이 더이상 가능성의 영역이 아니라, 실제 산업에 흠뻑 스며들었음을 확인시켜줬다. 따라서, 우리도 개념 차원의 AI를 넘어 실행과 구현의 단계로 진화해야 함이 분명해졌다.</p> <p contents-hash="eb3b1ee751dce8be65fd1243929a9ff2744f500aafecd0c0a023a2de5ac0fd69" dmcf-pid="KZ6e5Zmjr8" dmcf-ptype="general">본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징에서 CES2026을 직접 참관한 전문가를 모아 마련한 2026 산업전망 좌담회에서도 이같은 진단이 한목소리를 이뤘다. 글로벌 AI 3강 진입을 위해선 '실행모드'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7970e68e061f1017764e0d8cb497c2e01c596594e976f1e5207df94b2d479dcc" dmcf-pid="95Pd15sAs4" dmcf-ptype="general">AI 실행단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필요한 기반 요소로는 충분하고 질높은 데이터 확보와 폭넓은 실증 환경 조성, 규제 혁파 3가지가 꼽혔다. 사실, 이 3가지는 어느 순간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비슷한 키워드는 이전 산업 역사에도 있어 왔다. 우리가 제도·환경적으로 취약한 분야였던 것이다.</p> <p contents-hash="4b08ff9c6a6c9aa53eceefab12532f51da9895d06a5b53f665343610235e9560" dmcf-pid="21QJt1Ocwf" dmcf-ptype="general">매년 CES가 우리에게 확인시켜 주는 것 중 하나는 규제 없는 기술 확장이 얼마나 빠르고 거센지다. 피지컬AI 확산 선언이 그러했고, 디지털 헬스케어·로봇·모빌리티 분야의 눈부신 AI 활용이 이를 입증했다. 미국·중국 등 기업이 저만치 앞서가는 모습을 부러움으로 지켜봐야 했다.</p> <p contents-hash="2d3eaecde131e792e918d07bf1b32a5ece02312bc5c3ae5589a1c908c198dc92" dmcf-pid="VtxiFtIkIV" dmcf-ptype="general">이들 3가지 요건이 풀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정부 리더십이 절실하다. 올해 CES 현장을 둘러본 우리 정부 관계자가 족히 수백명은 될 것이다. 이들이 보고 느낀점과 이 3가지 요건은 절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p> <p contents-hash="937c58b211b53832563ad6de2c39eb17c1d409d2ef87001d2df04df0d1526e99" dmcf-pid="fFMn3FCEw2" dmcf-ptype="general">우선 데이터 확보만 하더라도 기업 차원의 개별적이고 분산적인 접근은 무의미하다. 산업·소비·서비스 분야별 데이터셋을 모으고, 체계적으로 축적·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정부·공공 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다. 올초부터라도 당장 들러붙어 기업·연구개발 조직이 필요로하는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하라.</p> <p contents-hash="55e20f96b81985ecdb5f4d6bac4ad5993a2448fbe283fb34d13929950fa144cd" dmcf-pid="43RL03hDm9" dmcf-ptype="general">실증 확대와 규제 혁파는 실상, 하나의 줄기라 할 수 있다. AI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가능한 것은 우선 해볼 수 있도록 열어둔다'는 일관된 신념을 갖고 이 문제에 접근하면 된다. 기업과 연구기관은 국민안전·안보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다 해볼 수 있다는 기술 활용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7e91cb724eca3a45be6a758b338e218d80d45a0d2ff317c8247f176a1268f1ab" dmcf-pid="80eop0lwmK" dmcf-ptype="general">매년 CES를 보고 오면, 우리도 어떻게 해보겠다는 반짝 교훈이 매년 반복돼선 안된다. AI 글로벌 경쟁에서도 부러움만 갖고는 절대 실행력이 높아지지 않는다. 이번 CES에서 확인한 방향성을 우리도 이젠 실행에 옮길 차례다. 더 이상 주저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1ba095978880e33759760bcb1a8e1c6b905760662a7d2fca47235f45f1dbf6" dmcf-pid="6pdgUpSr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마지막 날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참관객이 전시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1/etimesi/20260111115451322vbmy.jpg" data-org-width="700" dmcf-mid="qfks4ftW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1/etimesi/20260111115451322vb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마지막 날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참관객이 전시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8386b421dcb007be41241a8e36c160f4d07811aac9c9d5897698bb238a2a8e" dmcf-pid="PUJauUvmIB" dmcf-ptype="general">이진호 기자 jholee@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츄, 신곡 ‘XO, My Cyberlove’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AI 여신’으로 완벽한 변신” 01-11 다음 츄, 현실·가상 넘나드는 AI 여신…‘XO My Cyberlove’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