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미래 가속화할 ‘3대 파워 엔진’을 점화하라 [CES 혁신상 심사위원 리포트] 작성일 01-1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mHoL2u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212bf241521689f22a84d3c66288d65bf6c568ee66cfbc3c04fd2cbb4c05cd" dmcf-pid="9UsXgoV7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1/kbs/20260111120204490jdau.png" data-org-width="1280" dmcf-mid="qIrGLn9U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1/kbs/20260111120204490jda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ef80d85f6399e77756bda030ae9c9bc3cb40c45ff92768b87ac3e4972a0cad" dmcf-pid="2uOZagfzy3" dmcf-ptype="general"><br>“상상을 현실로 주조하라.” <br>2026년 신설된 ‘CES 파운드리’가 제시한 메시지다. </p> <p contents-hash="2b1ba256146b4e0f9fd3ebceda1602429aec1a12b516ff1be0c449498111ba84" dmcf-pid="V7I5Na4qWF" dmcf-ptype="general">파운드리(Foundry)는 본래 솟물을 녹여 거푸집에 부어 물건을 만드는 주조 공장을 뜻하는데, 현대 산업에서는 반도체 위탁 생산 시설을 일컫는 말로 통용된다. 하지만 올해 CES에서는 이 단어에 새로운 정의를 부여했다. 행사장도 컨벤션 센터를 벗어나 퐁텐블로 호텔에 마련했다. 단순한 전시장이 아니라 AI와 양자,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뜨거운 쇳물을 부어 미래라는 실체를 만들어내는 ‘혁신의 주조소’가 되겠다는 선언이었다.</p> <p contents-hash="3f96fc6e7f0e0e7c09f2a08d8de3c5a72799c67f23300dc7a8db8063815256aa" dmcf-pid="fzC1jN8Byt" dmcf-ptype="general">■ 왜 지금 ‘엔진’을 이야기하는가?</p> <p contents-hash="3bea48d37315667f38ccd15ac9b37a4655b496855e16f3e727a9ac7947ebec68" dmcf-pid="4qhtAj6bl1" dmcf-ptype="general">지난 몇 년간 우리는 기술의 ‘겉모습’에 환호했다. 생성형 AI가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는 마법 같은 순간들에 취해 있었다. 하지만 2026년, CES 파운드리는 우리에게 냉정한 현실 감각을 요구한다. 이제는 신기루가 아닌, 실제 산업을 굴러가게 할 강력한 엔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엔비디아(NVIDIA), S4 캐피털(S4 Capital), 딥엑스(DeepX), 인텔리빅스(Intellivix) 등 이곳에 모인 리더들은 “실험(Pilot)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수익(Profit)과 인프라(Infrastructure)의 시대다”라고 입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3598c44f58ff5b6b7c0c1346d6f6ddaa3da33a29d12f0074bd0cbf9ee8e2b" dmcf-pid="8BlFcAPK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ES 파운드리에서는 AI와 양자, 블록체인이 바래를 바꿀 핵심엔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1/kbs/20260111120206050zfwn.png" data-org-width="567" dmcf-mid="B2XBIOnQ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1/kbs/20260111120206050zfw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ES 파운드리에서는 AI와 양자, 블록체인이 바래를 바꿀 핵심엔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a9008603e1b23637cd35eab6ae05bca299c9c7a2dc4da0d97b645622c0be3f" dmcf-pid="6SJwV25TCZ" dmcf-ptype="general"><br> ■ 제1 엔진 : 피지컬 AI, 가상을 넘어 현실을 움직이다.</p> <p contents-hash="34a008043b1a75c3058e99214ca12052804cdbbb41c6ada414f8d7945cf59144" dmcf-pid="PvirfV1yTX" dmcf-ptype="general">첫 번째 파워 엔진은 모니터 밖으로 튀어나온 ‘피지컬 AI’다. 그동안 데이터센터라는 거대한 서버실에 갇혀 있던 AI는 이제 로봇과 자동차라는 육체를 입고 현실 세계(Physical World)로 진입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딥엑스가 협력해 공개한 ‘온디바이스 AI 칩’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게 만든다.</p> <p contents-hash="caeb4ed7e3b30a6737074888228caecc94e419e0c948c7b4579fd8eb3d3d33ca" dmcf-pid="QTnm4ftWSH" dmcf-ptype="general">이는 AI가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산업 현장의 혈관을 흐르는 필수 동력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엔비디아 역시 벤츠, 애지봇과 함께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가 결합된 거대한 생태계를 선보이며 이 엔진의 출력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e8fb594d2a7aea4d37f51aef8ff7f5cabcfa702f6d09bf9405b52be73b4bcaa1" dmcf-pid="xyLs84FYWG" dmcf-ptype="general">■ 제2 엔진 : 양자(Quantum), 한계를 돌파하는 초고속 가속기</p> <p contents-hash="3cc119b7bea2b2564c9403460b5849b92e3637b2ad374e1a08c09294e5efd49a" dmcf-pid="yx19lhgRWY" dmcf-ptype="general">AI가 엔진의 본체라면, ‘양자 컴퓨팅’은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게 할 강력한 ‘초고속 가속기’다. CES 파운드리에서는 슈퍼큐(Super Q)와 디웨이브(D-Wave) 등이 참여해 양자 기술이 더 이상 이론 물리학의 전유물이 아님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a27b89422fa7e0cc4d7defc620d71392bbb4a31041b2328b78c246566a49f491" dmcf-pid="WMt2SlaeTW" dmcf-ptype="general">양자 혁신은 AI가 처리해야 할 천문학적인 데이터를 순식간에 연산 처리함으로써, 신약 개발이나 복잡한 물류 최적화 같은 난제들을 해결할 열쇠로 제시되었다. 이곳에서 논의된 ‘챗QLM(ChatQLM)’과 같은 기술은, 양자와 AI의 결합이 비즈니스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것임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e8b8bb34cee6226240b743867d2b30780ec48da170949be99794fe945047818" dmcf-pid="YRFVvSNdWy" dmcf-ptype="general">■ 제3 엔진 : 블록체인(Blockchain), 신뢰라는 안전장치</p> <p contents-hash="5003f5916bae82903863ce8f97ece0d6ce0f667d984f0949c4c409366f8b2ae7" dmcf-pid="Ge3fTvjJy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 거대한 엔진이 폭주하지 않고 안전하게 작동하게 만드는 기반은 블록체인과 신뢰(Trust) 기술이다. AI 에이전트가 우리 대신 운전을 하고(텐서), 통역을 하며(원메타), 창작을 하는(어도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투명성’과 ‘보안’이다.</p> <p contents-hash="e83d091128403e6ad66f069a55bacd1f9a504492801809190ba11e7d8e406d69" dmcf-pid="HL7QHGDgyv" dmcf-ptype="general">텐서(Tensor)가 강조한 개인 데이터의 암호화 및 로컬 처리 방식이나, 원메타가 제시한 데이터 통찰의 보안은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탈중앙화된 신뢰 가치와 맞닿아 있다. CES 파운드리는 AI와 양자 기술이 블록체인 기반의 신뢰 프로토콜 위에서 작동할 때 비로소 완성된 인프라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e6a5662839af70b19ab9506632c95be250cac6110338bd833eee2b35b3ace8" dmcf-pid="XozxXHwa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CES에서는 ‘CES 파운드리’를 신설해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1/kbs/20260111120207538sxtn.png" data-org-width="567" dmcf-mid="bOp8Wycn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1/kbs/20260111120207538sxt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CES에서는 ‘CES 파운드리’를 신설해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c469a48b10e77efd8a14094d64721d347ddd007867594472d847dc3c6f22f7" dmcf-pid="ZgqMZXrNCl" dmcf-ptype="general"><br> ■ 미래 청사진: 기술, 산업의 운영체제(OS)가 되다</p> <p contents-hash="3004b32bfc180ece6187e1b83ad9f1eb483d2a0037232cb7d94dcca95382660b" dmcf-pid="5aBR5Zmjyh" dmcf-ptype="general">CES 파운드리가 제시한 청사진은 명확하다. AI, 양자, 블록체인은 각각 동떨어진 기술이 아니다. 이들은 서로 맞물려 돌아가며 기업의 비용을 줄이고 성장을 가속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Agentic Workflow)’를 완성한다. 몽크스(Monks)가 제안했듯, 마케팅과 경영 전반이 AI 에이전트를 통해 자동화되고 최적화되는 세상, 그것이 파운드리가 그리는 미래다.</p> <p contents-hash="bf4343ea8fbb7aae04280887ee05674d961d2be65b0d4028d16b3cfb259e4db0" dmcf-pid="1Nbe15sAhC" dmcf-ptype="general">쇳물은 가장 뜨거울 때 부어야 원하는 형태를 얻는다. 2026년 CES 파운드리는 지금이 바로 그 ‘골든타임’임을 알리는 종소리다. AI라는 엔진, 양자라는 가속기, 블록체인이라는 신뢰 시스템을 결합해 비즈니스라는 거함을 움직일 준비가 되었는가? 미래는 구경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뜨거운 쇳물을 부어 직접 엔진을 만드는 자들의 것이다.</p> <div contents-hash="e896280e6e5ff261653f14d9ddfcd729c1981952f74824dc65ea4a9c23c2ae4c" dmcf-pid="tjKdt1OchI" dmcf-ptype="general"> * 기고자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석학교수)는 2025년과 2026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CES에 앞서 사전 선정하는 CES 혁신상 선정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현장에서 기고문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br> <div> <br>■ 제보하기 <br>▷ 전화 : 02-781-1234, 4444 <br>▷ 이메일 : kbs1234@kbs.co.kr <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br>▷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div> </div> <p contents-hash="5362d9cc3128d281e1f53bcf8786cd1f8110cf4f7c3c0c20a5296b59081f88b2" dmcf-pid="FA9JFtIkCO" dmcf-ptype="general">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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