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제' 린지 본, 알파인스키 월드컵 시즌 두 번째 우승 작성일 01-11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 시즌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 부문 1위<br>"빠르게 달리는 건 신나…매 순간 즐기겠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11/NISI20260110_0000912669_web_20260110214118_20260111121217070.jpg" alt="" /><em class="img_desc">[차우헨제=AP/뉴시스]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에서 우승한 린지 본. 2026.01.11.</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br><br>본은 10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차우헨제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1분06초2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br><br>지난달 12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활강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본은 약 한 달 만에 금메달을 추가했다.<br><br>본은 월드컵 통산 승수를 84승으로 늘렸고, 올 시즌 월드컵 여자 활강 부문에서 34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br><br>그는 유럽 스포츠 전문 채널 유로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기분이 좋다. 빠르게 달리는 건 신나는 일이다. 매 순간 즐기려고 노력한다"며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고, 더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br><br>2019년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 현역에 복귀한 본은 이번 시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며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다.<br><br>1984년 10월생인 본은 월드컵 메달을 딸 때마다 알파인 여자 최고령 메달 획득 기록을 경신한다.<br><br>본은 월드컵에서 꾸준히 메달을 수집하면서 내달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기대감도 부풀렸다.<br><br>그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따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본에 0.37초 차 뒤진 카이사 비크호프 리에(노르웨이·1분06초61)는 2위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KAIST, 평면 구조에 '밝기 2배' 높인 OLED 신기술 개발 01-11 다음 차승원, 15년 만에 재회했다…"꿈 창대해" 추성훈과 티격태격 케미 ('차가네')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