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세계 최강' 안세영, 새해 첫 대회부터 3연패 금자탑 작성일 01-11 3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배드민턴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서 2위 왕즈이 2-0으로 완파</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1/PAF20251221178301009_P4_20260111142413203.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br>[AFP=연합뉴스]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다.<br><br>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서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2-0(21-15 24-22)으로 완파했다.<br><br> 이로써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이 대회 3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br><br> 특히 지난해 8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던 왕즈이를 다시 한번 제압하며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17승 4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br><br> 경기 초반 안세영은 잠시 흔들렸다. 1게임 초반 5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1-6으로 뒤처졌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10-11로 인터벌을 맞았다. <br><br> 전열을 가다듬은 안세영은 인터벌 이후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7점을 연속으로 몰아치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고, 첫 게임을 따냈다. <br><br> 2게임에서는 절치부심한 왕즈이가 거세게 반격했다. <br><br> 안세영은 8-7로 앞서던 상황에서 내리 7점을 실점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br><br> 그러나 쉽게 물러설 안세영이 아니었다. 안세영은 13-19로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순식간에 6점을 몰아쳐 19-19 동점을 만들었다.<br><br> 승부는 듀스로 이어졌다. 20-20에서 시작해 세 차례나 동점이 반복되는 혈투 끝에 23-22로 역전에 성공한 안세영은 특유의 날카로운 대각 크로스 샷으로 상대 코트를 찌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 안세영은 지난해 최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3천175달러)을 달성하며 배드민턴의 새 역사를 썼다. <br><br> 2026년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안세영은 잠시 숨을 고른 뒤 13일 개막하는 인도 오픈에 출격해 다시 정상을 노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1/GYH2025122100080004400_P2_20260111142413207.jpg" alt="" /><em class="img_desc">[그래픽] 안세영 배드민턴 단식 11승 달성<br>(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21일 올해 마지막 대회인 왕중왕전을 제패하고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에 도달했다.<br> minfo@yna.co.kr<b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em></span><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만 41세' 린지 본, 알파인스키 월드컵 또 우승…통산 84승 01-11 다음 역전에 또 역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 슈퍼 1000 그랜드슬램 시동 건다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