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승은’ 안세영, 새해 첫 국제 대회서 우승 쾌거 작성일 01-11 28 목록 <b>BWF 수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를 제압<br>작년 11회 우승하며 여자 최다 우승 기록</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11/0003952228_001_20260111143621985.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배드민턴 안세영 / AFP 연합뉴스</em></span><br> 올해도 배드민턴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갈 태세다. 여자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수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대0(21-15 24-22)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올해 처음 열린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부터 이어진 대회 3연패(連霸)다.<br><br>안세영은 1세트 초반 1-6으로 끌려갔지만, 특유의 끈질긴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으로 다시 주도권을 잡고 1세트를 21-15로 역전하며 따냈다. 2세트 초반도 13-19까지 밀렸지만 왕즈이의 거센 공격을 거미줄 같은 수비로 막아내며 범실을 유도해 19-19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듀스 접전 끝에 강한 스매시 공격으로 24-22 승리를 따냈다.<br><br>지난해 역대 최다승 타이(11승), 역대 승률 1위(94.8%), 사상 최초 단일 시즌 상금 100만달러(약 14억 4500만원) 돌파 등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쓴 안세영은 새해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안세영은 지난해 “아직 내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며 각오를 다졌는데, 올해 그랜드슬램(아시아선수권 우승), 수퍼 1000 슬램(수퍼 1000 대회 4개를 모두 우승) 달성을 겨냥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우승… 대회 3연패 위업 01-11 다음 김주하, 전남편 외도→고막 파열→뇌출혈…변호사 “늦게라도 이혼해서 다행” 분석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