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우승… 대회 3연패 위업 작성일 01-11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라이벌' 왕즈이 2-0 완파… 상대 전적 17승 4패 압도</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1/11/0001123954_001_20260111143615913.jp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게임 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사진=뉴스1</em></span> </td></tr></tbody></table>'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대회부터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2024년부터 이어진 대회 3연패의 위업도 달성했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11승)과 누적 상금 100만 달러 돌파 등 역대급 시즌을 보낸 기세를 새해 첫 대회까지 고스란히 이어갔다.<br><br>왕즈이와의 '천적' 관계도 더욱 공고히 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8차례 맞대결 전승에 이어 올해 첫 만남에서도 승리하며 통산 상대 전적을 17승 4패로 벌렸다.<br><br>승부처마다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1게임 중반 10-11로 뒤지던 상황에서 정교한 헤어핀과 강력한 대각 스매시를 앞세워 내리 7점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2게임은 대역전극이었다. 초반 왕즈이의 날카로운 공격과 자신의 범실이 겹치며 8-14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상대의 체력이 떨어진 틈을 타 코트 좌우를 흔드는 공격으로 추격에 나섰고, 19-19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br><br>결국 승부는 듀스 접전 끝에 갈렸다. 22-22 상황에서 왕즈이의 공격이 네트에 걸리며 매치 포인트를 잡은 안세영은 마지막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SK렌터카, 2년 연속 PBA 팀리그 정규리그 정상...파이널 직행권 획득 01-11 다음 ‘어차피 우승은’ 안세영, 새해 첫 국제 대회서 우승 쾌거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