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왕즈이?, 또 안세영!…새해 첫 우승컵으로 시즌 시작 작성일 01-11 27 목록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2위 왕즈이(26·중국)의 지긋지긋한 ‘공안증’이 2026년에도 이어졌다.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은 이번에도 왕즈이를 꺾으며 새 시즌을 우승으로 시작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1/11/0003607797_001_20260111143312765.pn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우승한 뒤 포효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AFP 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위를 2-0(21-15 24-22)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를 달성했고, 지난해 안세영을 상대로 8전 전패했던 왕즈이는 새해에도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이날도 1게임 초반은 불안했다. 안세영은 전날 준결승전에서 ‘숙적’ 천위페이(4위·중국)가 컨디션 난조로 기권하며 체력을 아꼈지만, 1게임 초반 5연속 실점하며 1-6으로 끌려갔다. 다만 10-11로 인터벌(중간 휴식)이 주어진 이후부터는 ‘안세영 타임’이 시작됐다. 맹공을 퍼부은 안세영은 순식간에 7연속 득점하며 17-11로 달아났고, 기세를 몰아 1게임을 따냈다.<br><br>2게임은 팽팽한 공방이 이어지면서 22-22 듀스 접전으로 흘렀다. 올 시즌 첫 우승의 9부 능선에 오른 안세영이 왕즈이의 실책으로 23-22로 앞섰고, 이어진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안세영이 포효했다. 관련자료 이전 '내가 바로 안세영'…새해 첫 대회부터 3연패 01-11 다음 SK렌터카, 2년 연속 PBA 팀리그 정규리그 정상...파이널 직행권 획득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