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즈이 꺾고 우승’ 안세영, 압도적 세계 1위 위엄…공한증 현실로 작성일 01-11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왕즈이에 게임스코어 2-0 완승, 세계 2위도 속수무책<br>지난해 11개 대회 우승 기세 이어가<br>중국은 부상 선수 속출하며 안세영 견제 실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1/11/0003046910_001_20260111150607313.jpg" alt="" /><em class="img_desc">새해 첫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 ⓒ Xinhua=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지난해 무려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br><br>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꺾고 정상에 섰다.<br><br>2024년과 2025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다시 한 번 더 정상에 서며 3연패를 달성했다.<br><br>안세영은 1게임 초반 왕즈이의 기세에 눌리며 1-6까지 끌려갔지만 체력적 우위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고, 결국 8-8로 동점을 이뤘다.<br><br>이후 10-11로 리드를 내줬다가 7연속 득점을 올리며 순식간에 점수 차를 크게 벌렸고, 결국 1게임을 가져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br><br>2게임에서는 더 큰 위기가 찾아왔지만 끈질기게 버티면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br><br>8-7로 앞서던 안세영은 내리 7실점을 허용하며 흐름을 내줬다. 하지만 안세영은 13-19로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순식간에 6연속 득점으로 19-19 동점을 만들었다.<br><br>이후 한 점씩 주고 받으며 듀스 승부가 펼쳐졌다. 23-22로 역전에 성공한 안세영은 날카로운 대각 크로스 공격으로 상대 코트를 찌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지난달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를 게임스코어 2-1(21-13 18-21 21-10)로 격파하고 정상에 섰던 안세영은 또 한 번 승리를 가져오며 좌절을 안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1/11/0003046910_002_20260111150607340.jpg" alt="" /><em class="img_desc">또 한 번 왕즈이를 제압한 안세영. ⓒ Xinhua=뉴시스</em></span>중국에 안세영은 공포 그 자체다.<br><br>또 한 번 안세영 상대로 좌절한 왕즈이는 세계랭킹 2위지만 지난해 안세영과 8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고, 올해 첫 대결에서도 패해 9연패를 당했다. 안세영은 통산 상대전적에서 왕즈이에 17승 4패로 앞서 있다.<br><br>안세영과 상대 전적에서 14승 14패로 팽팽히 맞서며 ‘천적’으로 불리는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는 당초 이번 대회 4강전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에 안세영은 부상을 당한 천위페이를 위로하며 ‘여제’다운 품격을 보여주기도 했다.<br><br>세계 5위 한웨(중국) 또한 안세영과 8강서 대결이 예정됐지만 부상으로 맞대결이 불발됐다.<br><br>여자 단식 상위랭커가 대거 포진해 있는 중국은 이번에도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한동안 공한증에 시달리게 됐다. 관련자료 이전 소액부터 즐기는 프로토 승부식으로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01-11 다음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12일 솔로곡 'MEDUSA' MV 공개..강렬 힙합 바이브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