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비키니 사진 만든 머스크의 ‘그록’, 인도네시아서 퇴출 작성일 01-1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X 알고리즘 공개” 투명성 강화에도 논란 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yII25T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e3fb5874bb32d7cc6715bf005931401cf184fd3549cd93fe02caf987748b2" dmcf-pid="5KWCCV1y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그록'이 딥베이크 영상 생성 논란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1/chosun/20260111151653737ggtm.jpg" data-org-width="5000" dmcf-mid="XbX55iKp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1/chosun/20260111151653737gg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그록'이 딥베이크 영상 생성 논란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4fb6c43a8c67964bdbb203931bd1a23dd0e849c83619bebc7e02200edb66f9" dmcf-pid="19YhhftW5H" dmcf-ptype="general">아동·여성에 대한 성(性)적 ‘딥페이크(deepfake) 이미지’를 생성해 문제가 된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록을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재발 방지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지만,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초로 ‘그록’을 차단했고, 미국과 영국 등도 ‘퇴출 압박’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bd9bef315ff85e4275dc5fb74567a6ef34f8e24ed3be9633adc1e0d6bbd0426" dmcf-pid="t2Gll4FY5G" dmcf-ptype="general">그록은 여성이나 아동의 평범한 사진을 과도한 노출의 자극적 이미지로 바꾸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챗GPT와 제미나이 등 다른 AI 서비스는 성적 이미지나 콘텐츠 생성을 엄격하게 금지하지만, 그록은 표현의 자유 등을 이유로 이를 엄격히 막지 않았다. 특히 지난달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이 그록에 사진을 올리고 변형하는 작업이 더 쉬워지면서 소셜미디어 엑스(X)에는 미성년자를 부적절하게 묘사한 이미지가 대거 생성·게시됐다. 대부분의 이미지가 당사자 동의 없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b42818b3f271a808da48ac9b6feeafc5a659a910a06a410ec6aedaba5036802" dmcf-pid="FVHSS83G1Y" dmcf-ptype="general">이에 각국이 우려와 비판을 쏟아냈고,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는 법적 조사에 착수했다. 미국 상원 의원 3명은 애플과 구글 CEO에게 그록 앱과 X 앱을 앱스토어에서 퇴출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a4074f8a90df4f3fb7b3831a397bd52e20ddd7a8fdad648765325e34601928a" dmcf-pid="3UCDDzWI5W" dmcf-ptype="general">논란이 계속되자 그록을 만드는 AI 스타트업 xAI 측은 이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을 유료 구독자로 제한했다. 또 10일(현지 시각)에는 X의 알고리즘을 전면 공개를 선언했다. 머스크 CEO는 이날 X에 “새 X 알고리즘을 7일 이내에 개방형(오픈소스)으로 공개하겠다”고 했다. 알고리즘 공개를 결정한 배경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계속되는 논란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d435a88d262a579d657d4ea321f86e0ac36cce08a38bd808c32aa99cb55a5ffb" dmcf-pid="0uhwwqYCHy"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런 조치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이날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초로 그록의 접속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 무티아 하피드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 장관은 “정부는 비자발적 딥페이크 제작이 인권과 시민의 존엄성, 안전을 침해한다고 본다”며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9cf23f6d02acfe61dd601e5511155f5afa3010c4f4c52ce10aef6f3d6412411" dmcf-pid="p7lrrBGhXT" dmcf-ptype="general">여러 국가가 강도 높게 그록을 비판하며 조사하는 만큼 추가 퇴출 조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럽연합(EU) 측은 그록의 유료 구독 제한 조치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비판하며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도 “이번 제한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여성 혐오와 성폭력 피해자에게 모욕적”이라고 전면 비판했다. 머스크 CEO는 이런 영국 정부에 대해 “파시스트”라고 비난하는 글을 X에 쓰면서 논란을 키웠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동 비키니 사진 만든 머스크의 ‘그록’, 인도네시아서 퇴출 01-11 다음 교체한 스케이트 부츠만 11개…차준환이 올림픽에서 꿈꾸는 ‘클린 연기’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