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반도체 값 치솟자… 스마트폰·PC도 가격 인상 우려 작성일 01-11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갤럭시 S26 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zHxTAi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9cca392259fb57f2a74b2078d785ed580a0e69390404b4003a711715bfdfd" dmcf-pid="BHqXMycn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S25 시리즈./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1/chosun/20260111153850769cmbi.jpg" data-org-width="5000" dmcf-mid="zwYr7cQ9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1/chosun/20260111153850769cm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S25 시리즈./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d8bf7534b77e025e602fdb67964d7aa01429b55bf08fcb02b5ea5bc499fefe" dmcf-pid="bXBZRWkL5E"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열풍에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가격도 계속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과 PC 등 메모리 반도체가 핵심 부품인 IT 기기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6885a301e0dc900b68740bddd41fda1d5e4f353454c13ed05aa1e30ba5909e9" dmcf-pid="KZb5eYEo1k" dmcf-ptype="general">11일 IT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모바일 D램(LPDDR) 제품 가격은 지난해 초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또 스마트폰용 낸드플래시 가격도 약 100% 급등한 것으로 분석했다. IT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올해 2분기까지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이 40% 추가 상승해 완제품 제조 원가가 8∼10%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be21ac3bf2e3615a388a4c6b403d089623310cdabab76fea50ce768f2c881eee" dmcf-pid="95K1dGDgGc" dmcf-ptype="general">이는 메모리 반도체를 사용하는 주요 IT 제품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만의 테크시장 분석업체 트렌드포스는 “스마트폰 제조 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과거 10∼15% 수준에서 최근 20%를 넘어섰다”며 “AI 기능 확대 추세로 인해 메모리 용량을 줄이기도 어려운 구조”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12de73c3dab70675dbc8f4d022d91ae6af3411eab4b0bf97afc1922035e035c" dmcf-pid="2GZIbwe41A"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당장 다음 달 출시될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했다. 애플의 차기 아이폰 18 역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고, 샤오미·비보·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가격 인상 행렬에 합류하고 있다. PC와 태블릿 시장 역시 메모리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다. 델은 최근 기업용 노트북 가격을 최대 30% 인상했다.</p> <p contents-hash="65d0a50f388ad46822ec54dc495ec33390383e53efdca363061935dd28291726" dmcf-pid="VH5CKrd8Hj" dmcf-ptype="general">급증한 메모리 가격(비용) 부담은 실적에서 나타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인 20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X·네트워크 부문의 영업이익은 약 2조원 수준으로 전 분기 대비 급감한 것으로 추정됐다.</p> <p contents-hash="bc8d20574d048cc83853fa359190b810b4c0e27b4f311e573f2d73f52eb5597d" dmcf-pid="fX1h9mJ6HN"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도 이런 우려가 확인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며 “제품 가격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총괄(사장)도 “반도체 공급 문제로 모든 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그 부담을 전가하고 싶지는 않지만, 결국 제품 가격 재조정을 고려해야 할 시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aa6129acde1798bdeefb137a37af9580efe22d9ee4d54597966d85851df05f7" dmcf-pid="4Ztl2siPta" dmcf-ptype="general">퀄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아카시 팔키왈라 역시 “메모리 칩 공급 부족 사태가 상당히 심각하며, 이러한 부족 현상의 원인은 전 세계 5~6개 기업이 막대한 자본 지출을 들여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맥쿼리의 다니엘 김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공급 부족으로 기업들이 높은 가격을 제시해도 필요한 메모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혼란스러운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스타트업 기술탈취 논란 NXT 대표의 적반하장 01-11 다음 '해고 후 45분 만에 7개 팀에서 전화' NFL 통산 193승 명장은 다르네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