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로 16] 김시윤과 이예란, 남녀 단식 정상 차지하며 대회 마무리 작성일 01-11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1/0000012267_001_20260111155107295.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단식 우승 김시윤(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1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비트로 16 양구 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 남녀 16세부에서 이예린, 김시윤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br><br>여자 16세부 결승에서는 이예린(군위중)이 김서현(전일중)을 세트 스코어 7-5, 6-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초반부터 치열한 흐름 속에 전개됐다. 첫 세트에서 김서현이 적극적인 공격 전개로 주도권을 잡으며 5-3까지 앞서 나갔으나, 이예린은 흔들리지 않고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이후 연속 게임을 따내며 3-5 열세를 7-5로 뒤집는 데 성공했고, 이 장면이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br><br>기세를 올린 이예린은 두 번째 세트에서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넓은 코트 커버 범위를 앞세워 5-0까지 앞서 나가며 승기를 굳혔고, 김서현에게 한 게임을 내준 뒤에도 흐름을 유지하며 6-1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br><br>경기 후 이예린은 "16세부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이제 이어지는 18세부 대회가 기다려진다. 언니들과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1/0000012267_002_20260111155107361.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단식 우승 이예린.</em></span></div><br><br>남자 16세부 결승에서는 김시윤(울산제일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윤과 최민건(충주중)의 맞대결에서 경기 도중 최민건의 부상으로 마무리됐다. 1세트에서 김시윤이 4-1로 앞선 상황에서 최민건이 허벅지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기권을 선언하면서 김시윤의 우승이 확정됐다.<br><br>김시윤은 이번 대회에서 8강에서 시드 1번 박도현(안동중)을 6-1, 6-1로 제압하며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했고, 준결승에서도 이관우(양구중)를 6-3, 7-6<5>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br><br>경기 후 김시윤은 "우승은 했지만 마음이 무겁다. 최민건과 멋진 승부를 펼쳐보고 싶었는데, 민건이가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기권해 아쉽다"며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1/0000012267_003_20260111155107417.jpg" alt="" /><em class="img_desc">시상식 후 단체 사진.</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나이는 숫자에 불과…41세 본, 알파인스키 월드컵 시즌 2번째 우승 01-11 다음 ‘만약에 우리’ 새해 첫 100만…구교환 “새해 복 ‘만우’ 받으세요”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