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 간판 김상욱, 아시아리그 역대 최다 ’573포인트' 금자탑 작성일 01-11 35 목록 <b>기존 일본 오바라 다이스케 기록 넘어서 <br> 2010년 데뷔한 뒤 16년 만에 세운 기록</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11/0003952247_001_20260111165508170.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리그 역대 최다 포인트 기록을 세운 HL 안양 김상욱 /HL 안양</em></span><br> 한국 아이스하키의 살아있는 전설 김상욱(38·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역대 최다 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 김상욱은 11일 안양 HL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훗카이도와의 2025-2026 아시아리그 경기에서 쐐기 골을 넣으면서 아시아리그 역대 최다인 통산 573번째 포인트(154골 4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도 2대1로 승리하며 2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br><br>김상욱은 1-0으로 앞선 2피리어드 15분 9초에 레드이글스 골대 뒤쪽에서 퍽을 잡고 드리블 한 뒤 김건우(27)와의 2대1 패스를 통해 논스톱 슛으로 득점을 올렸다. 통산 573번째 포인트로 일본의 오바라 다이스케(은퇴)의 종전 최다 기록(572포인트)를 넘어선 순간이었다. 2010년 아시아리그에 데뷔한 뒤 16년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br><br>2018년 평창 올림픽 출전 멤버인 김상욱은 국가대표로도 10년 넘게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한국 아이스하키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30대 후반의 많은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지난 시즌 14골 27어시스트로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에도 28경기에서 16골 23어시스트로 포인트 랭킹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br><br>김상욱은 경기 후 “선수 생활 시작부터 함께한 감독, 코치님들께 감사드리고,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다”며 “사실 기록보다 팀이 새해 들어 열린 두 차례 홈 경기에서 모두 졌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로 나섰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41세 본, 알파인 월드컵 시즌 2승...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 또 경신 01-11 다음 HL 안양 김상욱,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최다 포인트 신기록... 154골-419어시스트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