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김상욱, 아시아리그 통산 최다 포인트 신기록 작성일 01-11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10년 데뷔해 통산 573포인트… 일본 오바라 제쳐<br>HL 안양, 김상욱 결승골 앞세워 2-1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11/0000908283_001_20260111180408060.jpg" alt="" /><em class="img_desc">HL 안양의 간판 공격수 김상욱. HL 안양 제공</em></span><br><br>한국 아이스하키의 살아 있는 전설 김상욱(37·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역대 최다 포인트 신기록을 세우며 빙판 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br><br>김상욱은 11일 안양 HL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의 2025~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8차전 홈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하며 통산 573포인트(154골 419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이는 일본의 오바라 다이스케(은퇴)가 보유했던 종전 최다 기록 572포인트(227골 345어시스트)를 넘어서는 리그 신기록이다. 아울러 2010년 12월 데뷔 이후 15년 1개월 만에 일궈낸 대기록이다. <br><br>이날 1라인 센터로 선발 출전한 김상욱은 팀이 1-0으로 앞선 2피리어드 15분 9초에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뜨렸다. 골대 뒤에서 흐른 퍽을 김건우가 리턴 패스로 연결하자, 김상욱이 골 크리스 오른쪽에서 강력한 원타이머 스냅샷으로 골망을 흔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11/0000908283_002_20260111180408090.jpg" alt="" /><em class="img_desc">김상욱. HL 안양 제공</em></span><br><br>기록 못지않게 눈에 띄는 것은 그의 '꾸준함'이다.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리그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 통산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데 이어, 올 시즌에도 28경기에서 39포인트(16골 23어시스트)를 올리며 포인트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이다. 2018년 평창 올림픽 출전 멤버인 그는 국가대표로도 10년 넘게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한국 아이스하키의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br><br>김상욱은 경기 후 "새해 첫 홈 경기 연패를 끊기 위해 반드시 이긴다는 각오로 임했다"며 "지도해주신 감독, 코치님들과 도와준 동료들 덕분에 이런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HL 안양은 김상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드이글스를 2-1로 제압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승리로 승점 59(20승 8패)로 리그 2위를 유지한 HL 안양은 오는 24일부터 일본 원정 4연전에 나선다.<br><br><div style="display: flex; margin: 40px 0; padding: 12px 0; border: solid #ccc; border-width: 1px 0;"><div style="position: relative; padding-left: 24px; width: 96px; color: #666; font-size: 16px; font-weight: 600; line-height: 32px; white-space: nowrap;"><strong>연관기사</strong></div><div style="flex: 1; min-width: 0"><div style="padding-left: 20px"><div>• 아이스하키 '금강불괴' 김상욱 "최다 공격 포인트 신기록보다 중요한 건..."<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1413520005692)</div></div></div></div><br><br> 관련자료 이전 '미쳤다' 역전 또 역전, 안세영 뒤집기로 새해 첫 우승→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쾌거 01-11 다음 공수의 핵 김보은과 박새영 활약으로 삼척시청, 대구광역시청 완파하며 개막전 승리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