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역전 또 역전, 안세영 뒤집기로 새해 첫 우승→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쾌거 작성일 01-11 17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1/0004025423_001_2026011118000775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위 왕즈이(중국)를 제압했다. 대역전승을 일궈내며 세계 최강입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br> <br>안세영은 1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2-0(21-15 24-22)으로 꺾었다.<br> <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첫 배드민턴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br> <br>안세영의 2025년은 대단했다. 무려 11차례 정상에 오르며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br> <br>체력 저하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켰다.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바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br> <br>이날 1게임에서도 안세영은 초반 1-6으로 끌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흐름을 찾은 뒤엔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뒤집었고, 가쁜하게 1게임을 잡았다.<br> <br>2게임에서도 끌려갔다. 안세영답지 않은 실수가 나오면서 9-17까지 벌어졌다.<br> <br>최종 3게임까지 가는 듯했다. 하지만 안세영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면서 왕즈이를 압박해 한 점 한 점 따라가더니 결국 19-19 동점을 만들었다. 듀스 승부에서 안세영은 상대의 실수로 앞서나간 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세를 높여 24-22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br> <br>시작이 좋다. 2025년에 이어 배드민턴 여제의 독주 체제에 기대감이 더욱 쏠린다.<br> <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1/0004025423_002_2026011118000780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1/0004025423_003_20260111180007853.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벌써 30년, 韓 테니스 동호인의 요람' KATA 창립 행사…女 탁구 기대주 엄마, 2년 연속 대상 영예 01-11 다음 아이스하키 김상욱, 아시아리그 통산 최다 포인트 신기록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