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진검승부' 경남개발공사-부산시설공단, 접전 끝 28-28 무승부 작성일 01-11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부산시설공단 연은영 7골로 경기 MVP, 권한나 6골, 김다영 4골, 복귀전 치른 류은희 1골 7도움 기록해<br>경남개발공사 서아영 7골, 신예은 6골, 정예영과 김소라 5골씩, 오사라 골키퍼 11세이브 기록</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1/11/0000148242_001_20260111191509763.jpg" alt="" /><em class="img_desc">경남개발공사 오사라 골키퍼가 상대 슛을 막고 있다. /사진=KOHA</em></span></div><br><br>[STN뉴스] 이형주 기자┃경남개발공사와 부산시설공단이 막판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br><br>경남개발공사와 부산시설공단은 11일 오후 2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개막 경기에서 28-28로 비겼다.<br><br>양 팀 모두 무승부에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경남개발공사는 57분 내내 앞서다 막판에 동점을 내줬고, 부산시설공단은 마지막 슛에 실패하면서 동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br><br>경기 첫 골을 부산시설공단 신진미가 넣었고, 경남개발공사는 서아영의 돌파 슛으로 응수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신진미와 김다영의 시원한 백 공격이 주를 이뤘다. <br><br>경남개발공사는 빠른 패스를 통한 돌파와 가장 확실한 공격 포인트인 김소라를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고른 득점을 기록했다.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경남개발공사가 6-3까지 치고 나갔다.<br><br>10분이 넘어서면서 류은희가 투입되며 부산시설공단이 분위기를 바꿨다. 류은희가 골과 도움에 연달아 관여하면서 7-8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팀의 잇따른 실책으로 동점에는 실패했다.<br><br>경남개발공사는 부산시설공단의 실책에도 달아날 기회를 연거푸 놓치면서 1, 2골 차의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br><br>권한나의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부산시설공단이 1골 차로 꾸준히 따라붙었지만, 실책이 나오면서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 경남개발공사가 정예영의 연속 골로 16-13, 3골 차까지 달아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결국 경남개발공사가 16-14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초반에는 부산시설공단이 경남개발공사의 돌파를 협력수비로 막아내면서 오펜스 파울을 유도했다. 그 사이 부산시설공단이 권한나의 골로 17-17 동점을 만들었다. 경남개발공사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19-17로 달아났지만, 곧바로 부산시설공단이 반격해 19-19로 따라붙었다.<br><br>부산시설공단의 실책으로 다시 경남개발공사가 앞서나갔고, 신예은의 윙 득점으로 23-20, 3골 차로 달아났다. 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이 작전 타임 이후 7명을 공격에 투입하며 반격을 꾀했다.<br><br>이번에는 경남개발공사의 실책이 연달아 나오면서 부산시설공단이 연은영과 권한나의 연속 골로 24-23으로 다시 따라붙었다. 오사라 골키퍼가 연달아 3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경남개발공사 25-23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br><br>하지만 경남개발공사가 부산시설공단의 수비에 연달아 막히면서 27분경 26-26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마지막 공격에서 류은희의 슛이 골대에 맞으면서 결국 28-28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br><br>부산시설공단은 연은영이 7골, 권한나가 6골, 김다영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국내 복귀전을 치른 류은희는 1골에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동료들의 플레이를 도왔다.<br><br>경남개발공사는 서아영이 7골, 신예은이 6골, 정예영과 김소라가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오사라 골키퍼가 11세이브를 기록했다. 정예영은 개인 통산 200골 기록을 달성했다.<br><br>7골을 넣어 경기 MVP에 선정된 연은영은 "이적 후 첫 경기라 부담도 있어 최대한 긴장하지 말고 하자고 다짐했는데 다행히 제 플레이를 보여준 것 같다. 득점하기 보다는 최대한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는데 저에게 기회가 많이 와서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 그동안 부상이 많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부상 없이 완주했으면 좋겠고, 시즌 우승을 목표로 동료들과 함께 힘내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적수 없는 '세계 최강' 안세영, 새해 첫 대회부터 3연패 금자탑(종합) 01-11 다음 올림픽 앞두고 '4회전 점프' 절제한 말리닌, 4연속 우승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