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안세영, 6점차 뒤집고 또 우승 작성일 01-11 31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6/01/11/0000331975_001_20260111192017882.jpg" alt="" /></span></span><br><br> [앵커]<br>역시 클래스는 영원한가 봅니다.<br> <br>배드민턴 안세영이 새해에도 세계 최정상 클래스를 증명했습니다. <br><br>박자은 기자입니다.<br><br>[기자]<br>패색이 짙어가던 2세트 후반, 안세영의 템포가 바뀝니다. <br><br>허를 찌르는 네트 플레이에, 좌우를 흔들어 혼을 빼놓더니, 강력한 푸시 공격으로 상대를 주저앉힙니다.<br> <br>3차례 듀스까지 이어진 승부. <br> <br>안세영의 스매시에 관중들은 함께 기를 모읍니다. <br> <br>[현장음] <br>이~야! <br> <br>마지막 스매시가 코트에 꽂히자, 안세영은 허리를 젖혀 포효합니다. <br> <br>안세영이 배드민턴 국제대회 새해 첫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br><br>세계 2위 왕즈이를 다시한번 제압하며 전 세계에 "올해도 안세영"이라는 신호를 보낸 셈입니다.<br><br>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에도 안세영은 집중력 있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br> <br>[안세영 / 배드민턴 국가대표] <br>"2세트에서 끝내고 싶은데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냥 생각하지 말고 경기를 뛰자, 좀 차분하게 뛰었더니 저도 모르게 어느 순간 돼 있더라고요." <br> <br>운도 따랐습니다. <br><br>준결승 상대였던 '난적' 천위페이가 부상으로 기권하며 체력을 비축할 수 있었습니다.<br><br>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인 11승을 세운 안세영. <br> <br>자신을 뛰어넘기 위한 첫 출발을 기분좋게 장식했습니다. <br><br>안세영은 잠시 숨을 고른 뒤 13일 개막하는 인도 오픈에 출격해 다시 정상을 노립니다. <br> <br>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br> <br>영상편집: 석동은 관련자료 이전 '빠른 속공; 삼척시청, 대구광역시청 잡았다 개막전 9점 차 승리 거둬 01-11 다음 안세영, 왕즈이 꺾고 우승…'대역전' 새해 첫 트로피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