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벽 위에 태극기 세웠다... 청송, 세계 아이스클라이밍의 심장으로 작성일 01-11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8개국 120명 집결, 세계 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 청송 얼음벽에 모였다<br>김민철·이영건·김진영 입상, 태극기 시상대에 올린 '청송의 기적'<br>경기 넘어 문화축제로, 청송, 세계 아이스클라이밍 중심지로 우뚝</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1/11/0000148246_001_20260111220611372.jpg" alt="" /><em class="img_desc">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이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리드 여자 부문에서는 프랑스의 마리옹 살몽 토마스가 정상에 올랐고, 김진영이 3위를 기록했다). /사진=대한산악연맹</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전 세계 18개국 120여 명이 참가한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한민국 김민철·이영건·김진영 선수가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며 청송을 세계 아이스클라이밍의 중심 무대로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br><br><strong>18개국 120명 격돌… 세계 정상급 선수들, 청송 얼음벽에 모였다</strong><br><br>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열린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한 국제 공인 월드컵 대회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리드와 스피드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겨뤘다.<br><br>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으며, FIXE·노스페이스·DYPNF가 공식 후원사로, 레드불이 협찬사로 나서며 대회의 위상을 뒷받침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1/11/0000148246_002_20260111220611438.jpg" alt="" /><em class="img_desc">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이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리드 남자 부문에서는 프랑스의 루나 라데방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의 김민철이 2위, 이영건이 3위에 오르며 시상대에 나란히 섰다). /사진=대한산악연맹</em></span></div><br><br><strong>김민철·이영건·김진영, 나란히 입상… '청송의 기적' 쓰다</strong><br><br>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세계 강호들 사이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남자 리드 부문에서 김민철 선수가 은메달, 이영건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리드 부문에서는 김진영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태극기를 시상대에 올렸다.<br><br>남자 스피드 부문 1위는 이란의 사프다리안 모하마드레자, 여자 스피드 부문 1위는 폴란드의 올가 코섹이 차지했다. 남자 리드 우승은 프랑스의 루나 라드방, 여자 리드 우승은 같은 프랑스의 마리옹 살몽 토마스가 거머쥐었다.<br><br><strong>얼음벽을 넘어 문화축제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수도' 굳히다</strong><br><br>결승전이 열린 11일 오후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대회장은 스포츠를 넘어선 겨울 문화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해외 선수단이 어우러진 현장은 '청송이 곧 세계 아이스클라이밍의 수도'라는 평가를 끌어냈다.<br><br>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송이 세계 아이스클라이밍의 중심지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2030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향한 기대도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1/11/0000148246_003_20260111220611488.jpg" alt="" /><em class="img_desc">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이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눈이 많이 내리는 날 빙벽을 오르는 선수들(스피드)). /사진=대한산악연맹</em></span></div><br><br><strong>14년 이어진 청송 월드컵… "아이스클라이밍 중심지 입증"</strong><br><br>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출범해 올해로 14주년을 맞았다. 대회 기간 동안 빙벽 체험존, 지역 특산물 홍보 부스, 전시 행사와 공연 등이 함께 열려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br><br>청송군 관계자 역시 "아이스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대회가 종목의 가치와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br><br>한편, 이번 대회의 주요 경기는 오는 1월 17일 토요일 밤 11시 55분, KBS1을 통해 녹화 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3연패… 안세영, 적수가 없다 01-11 다음 유지태, 이민정도 인정한 '스태프 사랑'…"회식에 500만 원 쓰기도" (냉부해)[종합] 0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