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안세영이었다" 배드민턴 여제의 2026년 첫 대관식, 中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작성일 01-12 38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2/0004025456_001_20260112013107369.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2/0004025456_002_2026011201310740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대역전승을 일궈내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가운데 중국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br> <br>안세영은 1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2-0(21-15 24-22)으로 꺾었다. <br> <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첫 배드민턴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br> <br>안세영의 2025년은 대단했다. 무려 11차례 정상에 오르며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이밖에도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상금 100만3175달러 등 여러 기록을 세웠다.<br> <br>특히 왕즈이를 상대로 강세를 이어갔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상대 전적 17승 4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지난해 8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2/0004025456_002_2026011201310740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 <br>안세영은 단 56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1게임을 역전승으로 끝낸 안세영은 2게임에서 9-17로 크게 밀렸지만 살아난 공격력을 앞세워 3번의 듀스 끝에 대역전극을 완성했다.<br> <br>경기 후 중국 매체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소후는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을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없었다. 2026년 첫 번째 대관식을 치렀다"고 찬사를 보냈다.<br> <br>경기 상황에 대해서 "안세영은 초반 주춤했다. 한때 1-6으로 뒤졌지만 곧 집중력을 되찾아 연속 득점으로 맹렬히 추격했고 결국 흐름을 뒤집었다. 12-11로 앞선 이후 점수차를 벌리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왕즈이가 반격에 나섰지만 안세영은 강약을 적절히 조절한 영리한 플레이로 상대의 득점을 차단하며 1게임을 가져갔다"고 돌아봤다.<br> <br>2게임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매체는 "2게임 초반의 흐름도 비슷했다. 8-8 동점 상황에서 안세영이 연속 실점을 하며 흔들렸다. 체력 저하로 보일 만큼 힘겨워했고, 코스 조절도 매끄럽지 않았다. 스매시가 연달아 라인을 살짝 넘기며 9-17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안세영은 안세영이었다.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침착하게 한 점씩 따라붙었고, 결국 19-19 동점을 만들었다"고 안세영의 기세에 감탄했다.<br> <br>이어 "왕즈이는 라켓을 휘두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승부처에서 왕즈이가 먼저 1점을 따냈지만 안세영은 날카로운 스매시로 다시 동점을 만들며 승부수를 던졌다. 긴장간 넘치는 공방전 끝에 안세영의 뒷심이 빛났다. 22-22에서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추가한 뒤 강력한 스매시로 결정타를 날리며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고 박수를 보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2/0004025456_003_2026011201310746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br> 관련자료 이전 "펑펑 울었다"…故 안성기, 마지막 영화 '탄생' 촬영 중 막힌 대사 (국민배우,)[종합] 01-12 다음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 ‘안세영 천하’ 계속된다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