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탁구 역대급 대망신!…2026년 첫 대회 '남녀 무관 대충격'→韓·日·유럽에 와르르 무너졌다 작성일 01-12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2/0001962439_001_2026011205451356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중국 탁구가 쌓은 만리장성이 속도감 있게 무너지고 있다.<br><br>탁구 만큼은 영원히 세계 1강일 것 같았던 중국이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br><br>2026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인 '챔피언스 도하'에서 중국 탁구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남자단식에선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여자단식에선 1~4번 시드를 확보했음에도 우승을 놓쳤다.<br><br>챔피언스는 WTT 시리즈 중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레벨이 높은 대회다. 부상이 없는 한 세계 톱랭커들이 대부분 참가한다.<br><br>중국에서도 지난해 12월 왕중왕전 성격의 WTT 파이널스에 출전했다가 나란히 부상으로 신음한 남자단식 세계 1위 왕추친과 여자단식 세계 1위 쑨잉사가 불참을 선언했지만 나머지 상위 랭커들은 모두 참가했다.<br><br>그러나 두 종목 모두 우승을 놓치는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br><br>12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에선 세계 7위 주위링(마카오)이 세계 4위 천싱퉁(중국)을 게임스코어 4-2(5-11 13-11 3-11 11-7 11-8 13-11)로 제압하고 깜짝 우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2/0001962439_002_20260112054513604.jpg" alt="" /></span><br><br>중국은 톱시드 받은 세계 2위 왕만위가 8강에서 중국 귀화 선수 출신 한잉(독일·세계 22위)에게 3-4로 무너지는가 하면 세계 5위 왕이디(중국)도 8강에서 주위링에 패퇴했다. 역시 중국의 강자인 콰이만(3위)은 준결승에서 천싱퉁에 졌다.<br><br>남자단식은 더욱 처참해서 톱시드 받은 린스둥(2위)이 준결승에서 한국의 에이스 장우진(18위)에 2-4로 충격패하고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br><br>샹펑(11위), 저우치하오(40위)는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도모가즈에 연속으로 잡혔으며 량장쿤(7위), 천위안위(23위)는 같은 중국 선수에 패해 대회를 중단했다. 남자단식 결승은 중국이 한 수 아래로 내다보던 한국(장우진)과 대만(린윈루) 선수간 대결로 이뤄져 린윈루가 우승했다.<br><br>중국은 지난해부터 남자단식에서 유럽과 일본의 공략에 고전하는 중이다. 세계랭킹 3위인 우구 칼데라누(브라질)도 중국 킬러로 나서고 있다.<br><br>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판전둥이 국제무대에서 은퇴한 뒤 중국 남자단식을 이끄는 왕추친과 린스둥의 기량이 이전 레전드 만큼은 아니다.<br><br>여기에 이번 대회에선 여자단식도 노란불이 켜졌음을 알렸다. 쑨잉사의 기량이 워낙 빼어나 그가 부상 털고 돌아오면 달라질 순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언터쳐블'이 아님이 이번대회에서 드러났다.<br><br>일본 매체 '디 앤서'는 "중국 탁구를 이끄는 에이스가 부재한 상황이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들이 중국의 아성을 무너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왕즈이, 항상 그 점수에서 잡혀" 안세영, 세계 2위 상대로 17-9→24-22 대역전극+전승 우승…이래서 5위·4위 차례로 기권했나 01-12 다음 ‘재산 600억 해명’ 49세 전현무, 결혼 의지 폭발 “앉아서 소변 봐”(사당귀)[어제TV]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