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탄 "안세영, 격차 너무 커!"..."기술·체력·정신력 다 밀렸다" 세계랭킹 2위 왕즈이, 또 무너지자 탄식 작성일 01-12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2/0002240340_001_20260112061911079.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중국이 안세영의 벽을 체감하고 있다.<br><br>안세영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진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세계랭킹 2위)를 세트스코어 2-0(21-15, 24-22)으로 제압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지난해 덴마크오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출전한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한 데 이어, 이번 말레이시아오픈까지 더하며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br><br>특히 왕즈이와의 통산 맞대결 전적을 17승 4패로 벌리며 확실한 우위를 굳혔다. 더불어 2025시즌에만 8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하는 등, 다시 한번 압도적인 상성을 입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2/0002240340_002_20260112061911128.jpg" alt="" /></span></div><br><br>다만 왕즈이의 조국 중국에선 잇따른 패배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중국 매체 '넷이즈'는 11일 "이번 결승은 기술뿐 아니라 체력, 정신력 등 여러 면에서 왕즈이와 안세영의 격차가 크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전했다.<br><br>그러면서 2세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매체는 "왕즈이는 불굴의 정신력과 끈질긴 투지를 보여주며 초반부터 과감한 플레이로 17-9, 18-11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거의 동점을 만들 뻔했지만, 안세영은 놀라운 회복력을 발휘하며 한 점 한 점 따라잡으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고 짚었다.<br><br>이어 "이때 왕즈이의 심리가 바뀌었다. 리드를 잡은 후 그녀는 더욱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펼쳤고, 이로 인해 실수가 늘어났다"며 "11-18에서 18-18까지, 경기의 흐름은 극적으로 바뀌었고, 안세영은 점수 차를 완전히 따라잡았다. 경기 막바지에 안세영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왕즈이는 결국 22-24로 패하며 올해 첫 우승을 놓쳤다"고 설명했다.<br><br>끝으로 매체는 "이번 경기는 왕즈이에게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기술적인 우위보다 심리적인 불리함이 더 컸기 때문"이라며 "경기 내내 체력과 정신 상태가 기복이 심해지면서 최고 기량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했다.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왕즈이는 현재 안세영에 비해 여전히 격차가 크며, 징크스를 깨기 위해서는 더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사진=badmintonphoto_official, 요넥스<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지태 “김효진과 주말부부, 채식주의자인데 날 위해 고기 요리” (냉부)[어제TV] 01-12 다음 팬 76%가 ‘낯선 사람’…스포츠 산업, ‘익명 관중’ 때문에 수십만~수백만 달러 잃는다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