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장우진, WTT 첫 대회서 린윈루에 져 준우승 작성일 01-12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12/0001323390_001_2026011207111150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챔피언스 도하 남자 단식 경기에 나선 장우진</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세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에서 역대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결승에 올랐지만, 타이완 간판 린윈루에게 막혀 준우승했습니다.<br> <br> 세계랭킹 18위인 장우진은 오늘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3위 린윈루에게 게임 점수 4대 0(7-11 9-11 9-11 11-13)으로 완패했습니다.<br> <br> 장우진은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세계 2위 린스둥(중국)을 4대 2로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지만, 한국 남자 선수 첫 WTT 챔피언스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br> <br> 하지만 작년 4월 챔피언스 인천에서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상수(삼성생명 코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결승에 오르며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br> <br> 장우진은 특히 이번 대회 32강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3대 2, 16강에서 19위 도가미 순스케(일본)를 3대 1, 8강에서 5위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를 4대 1로 차례로 꺾은 데 이어 준결승에선 린스둥을 상대로 6게임을 11대 3으로 이기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br> <br>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 대회로,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32명만 초청됐다. 총상금 50만 달러(약 7억 2천만 원)가 걸려 있습니다.<br> <br> 린스둥을 꺾고 결승에 오른 30세의 장우진은 4강에서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4대 3으로 물리친 타이완의 24세 에이스 린윈루와 만났습니다.<br> <br> 장우진은 첫 게임 초반부터 강한 드라이브 공세를 펼쳤지만 회전량 많은 서브에 이은 3구 공략으로 맞불을 놓은 왼손 셰이크핸드 린윈루에게 고전하며 11대 7로 내줬습니다.<br> <br> 장우진은 듀스 접전을 펼친 4게임마저 13대 11로 지면서 패배가 확정돼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br> <br>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계 1, 2위 맞대결인데 10-17을 뒤집어? 안세영, 中 왕즈이 앞에서 '유아독존' 시전 01-12 다음 세계 2위까지 꺾었는데…장우진, 대만 린윈루 벽에 막혀 WTT 챔피언스 도하 ‘아쉬운 준우승’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