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에 멀어졌던 밤…하희라, ‘갱년기’로 알게 된 최수종의 변화 작성일 01-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YP8qpXnL"> <p contents-hash="9f391f66ba8ece4380ea753842673cdb35da5de915080ba5da9369d8671030f4" dmcf-pid="KrGQ6BUZJn" dmcf-ptype="general">같은 말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상처가 됐다. 대화 도중 조용히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졌고, 이유를 알 수 없어 마음만 더 무거워졌다. 하희라는 그 변화를 한참 뒤에야 ‘갱년기’라는 이름으로 알아차렸다.</p> <p contents-hash="5e5b731896465a5fd742d28f843a66ba9dd60aad3dcbe39e062cd76fab0ae6ac" dmcf-pid="9mHxPbu5Li"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의 달라진 모습을 떠올리며 당시를 전했다. 그는 “예전과 똑같이 말했는데 어느 날부터 섭섭해하고 말이 없어지더라”며 “처음에는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c703b4c93b3b8ce1ede6ed269b2a9fc993bb01ab5852e020a214c568cdc3c81" dmcf-pid="2sXMQK71MJ" dmcf-ptype="general">결정적인 계기는 지인의 이야기였다. 또래 남성이 사소한 일에도 크게 상처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하희라는 남편의 변화를 다시 보게 됐다. 그는 “TV 채널 하나 못 찾는 일에도 ‘왜 이런 것도 못 하냐’는 말에 크게 상처를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혹시 갱년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f9b21c378ed495bd29f5f6b267fcdadc6f55cab59e5db02eb63fd84b0ecc8" dmcf-pid="Vt2wELe4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희라는 그 변화를 한참 뒤에야 ‘갱년기’라는 이름으로 알아차렸다.사진=SBS ‘미우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sports/20260112075702162jnia.png" data-org-width="640" dmcf-mid="zyAcjdQ9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sports/20260112075702162jni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희라는 그 변화를 한참 뒤에야 ‘갱년기’라는 이름으로 알아차렸다.사진=SBS ‘미우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12beb68096786339c9f167b82c1c0915c6bc6a9a2f75b7cccffdabc9adca51" dmcf-pid="fFVrDod8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sports/20260112075703519fnhr.png" data-org-width="640" dmcf-mid="qfSV9p1y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sports/20260112075703519fnhr.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4dcc09cb75ac81a966cdd383f52e0cfdb68faaafa5c88ee8f9a344d3091fa7" dmcf-pid="43fmwgJ6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sports/20260112075704848avtb.png" data-org-width="640" dmcf-mid="B7QhIcgR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sports/20260112075704848avtb.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fcbaf9f05f964d9efada286360d69469eb5ae9760bf1cdfa09395ea4a0b7c6c" dmcf-pid="804sraiPMM" dmcf-ptype="general"> 집으로 돌아와 조심스럽게 최수종에게 이야기를 꺼냈지만, 처음에는 쉽게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희라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도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이 “예전에도 삐치는 편 아니었느냐”고 묻자, 하희라는 “그때와는 다르다. 느낌이 확실히 달랐다”고 선을 그었다. </div> <p contents-hash="a4d4c220ed00048949527e2e4dfd9b92d6241262eb36be490b3f3250a51d4c5c" dmcf-pid="6p8OmNnQLx" dmcf-ptype="general">특히 가장 마음이 쓰였던 순간은, 함께 대화하던 중 최수종이 말없이 서재로 내려갔을 때였다. 하희라는 “그날은 혼자서 내가 한 말들을 계속 떠올렸다. ‘어떤 말이 상처가 됐을까’ 계속 점검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9ce786b7966f8250de97e2a05a00c6e0d364ce17a6250062ec6c886c67dcf2a" dmcf-pid="PU6IsjLxeQ" dmcf-ptype="general">이후 하희라는 남편의 변화를 ‘고쳐야 할 문제’가 아닌 ‘이해해야 할 신호’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는 “얼마 전엔 지나간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더라”며 “본인이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그냥 토닥토닥해주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28298f45d6b6d0c2a40c2038b846302e802022f52fa261b3eb4a303ac6e179" dmcf-pid="QuPCOAoMdP" dmcf-ptype="general">63세에 찾아온 늦은 갱년기. 하희라는 “늦게 와서 아직까지 고생 중”이라며 웃어 보였지만, 말 한마디에 담긴 시간과 배려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같은 말을 다르게 듣게 된 순간, 부부는 다시 서로를 이해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x7QhIcgRi6"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ykT4VuFYi8"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에서 2-2까지…안정환 vs 이동국 자존심 대결 또 미뤄졌다 (뭉찬4) 01-12 다음 '열애설' 지드래곤, 제니 영상에 '좋아요' 눌렀다가 취소 [소셜in]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